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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인야구단 IKBO 리그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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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3-06 08:58 조회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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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KBO 리그전이 시작되었다. 

 

인도네시아 한국인야구동우회(이하 IKBO협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리그전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인도네시아 한국인야구동우회(이하 IKBO협회)는 단장 이창균, 회장 안재완, 총장 김동현 임원을 중심으로 코리아나 야구단(감독 김준영 총무 이승열) 35명, 스나이퍼스야구단(회장 김희종 A감독 박상선 B감독 김재상 총무 박성영) 30명, 캐논즈야구단(감독 안재완 총무 허유정) 25명으로 구성되었다.

 

IKBO협회는 2007년에 코리아나야구팀 창단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3개팀이 매주 일요일 오후 리그전을펼치고 있다.

 

지난 2023년 IKBO 리그경기는 스나이퍼스 야구단의 종합우승으로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IKBO협회 산하 야구단은 아시안게임 야구경기장에서 한인 동우인들이 마음껏 치고 달리고 있다.

 

2024년 IKBO 개막 리그에 앞서 한.일전 경기를 갖고 3개구단 4개팀은 열전을 알렸다.

 

IKBO는 2024년부터 한국 전국체전에 야구 종목을 추가할 계획이에서 초청경기,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와 친선경기도 준비중이다.

 

이창균 단장은 IKBO협회 단원, 라오스 대표팀에 이어사 지난 2월에는 베트남야구대표단(이만수 총감독)에게 IKJ 글러브 22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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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O 이 단장은 한인포스트와 인터뷰에서 “타국에서 야구 향수와 열정이 있다면 스냐얀 아시안 게임 경기장으로 오세요. IKBO는 함께 즐기는 야구,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어느 단체보다 한인사회에 모범이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포사회부) 

 

출처 : https://haninpost.com/archives/8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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