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韓 환경기술…인도네시아 진출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4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韓 환경기술…인도네시아 진출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1-29 17:24 조회6,676회 댓글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43252

본문

양국 환경장관, 하천관리·폐자원 협력키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환경기술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발따사르 깜부아야(Balthasar Kambuaya)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과 회담은 갖고 양국 간 환경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측은 대부분 하천 오염상태가 심각하고 잦은 홍수와 먹는 물 문제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물환경 정책과 경험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우리나라에 하천 수질측정망, 배출허용기준 집행과정에 대해 협력해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앞으로 하천관리 분야의 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8일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추진 중에 있는 우리 기업체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대표단 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환경규정과 관련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인도네시아 측에 전달했다.

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국가 중 유일한 G20 국가"라며 "앞으로 양국 장관 간의 정례적인 대화가 폐기물 매립·에너지화 시설, 오폐수 처리시설 등 환경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수요를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0월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유도요노 대통령이 양국 환경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환경장관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것이 계기가 돼 열렸다. 양국은 인도네시아의 환경정책 방향을 설정하게 될 환경정책 중장기플랜(2015~2019) 수립에 협력하기로 하고 우리나라의 앞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로 했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35건 7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7 모든 차량 유류사용 무선장치 RFID 장착 의무화/출처-한인포스… 댓글10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2 10217
열람중 韓 환경기술…인도네시아 진출한다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9 6677
1145 인도네시아 '도청 지원 의혹' 한국대사 해명 요구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8 8572
1144 버스웨이 주행 과태료 25일부터 전격 시행/출처-데일리 인도네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6 6689
114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겨울맞이 발리·자카르타行 특가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6 7996
1142 한국 의료관광을 위한 모객 및 송객업무를 담당할 현지 사업파트너… 한국의료관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6085
1141 철강협회, 아세안 6개국 철강업계와 협력회의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4 7500
1140 국내7대 은행장들, 해외진출에 박차 - 은행장들 해외네트워크 확…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4 7368
1139 대마초 재배에 대한(언론보도) 진실 댓글16 아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4 10553
1138 완제품 소비제품 수입세 2.5%에서 7.5% 인상/출처-한인포스… 댓글2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4 6297
1137 인도네시아 전역 시군단위 최저임금 발표…노사정 협상 진통거듭/출… 댓글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4 6870
1136 팜유 14개월 사이 최고치로 올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함박웃음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3 7364
1135 中風에 흔들리는 인도네시아 경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5124
1134 롯데케미칼 “부지 때문에…” 인도네시아 유화단지 착공 지연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6049
1133 인도네시아, 호주 스파이행위에 연일 격앙된 반응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7679
1132 2014년 중부 자바 시/군 최저 임금 (UMK).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6751
1131 2014년 동부 자바 시/군 최저 임금 (UMK). 첨부파일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6619
1130 2014년 서부 자바 시/군 최저임금 (UMK)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5788
1129 따뜻한 겨울 음악회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0 4106
1128 참이슬 수입중단…3차 법정투쟁 중/출처-한인포스트 댓글7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7 11378
1127 "불법주차 차량번호판 떼어간다"/출처-데일리 인도네시아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7 9146
1126 미원 인도네시아 창립 40주년 맞이하여 사랑의 MamaSuka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3 7726
1125 '2013 교포정책포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1 5107
1124 미원 창립 40주년 및 CSR프로그램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8 6195
1123 버스웨이 달리다 걸리면 과태료 Rp100만/출처-데일리 인도네시… 댓글8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8482
1122 코윈 인도네시아 출범식 및 차세대 생생토크 9일 열려/출처-데일…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8524
1121 11월 6일 최저임금 반대 시위 재개/출처-데일리 인도네시아 댓글2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10180
1120 내년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은?/출처-한인포스트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630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