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은?/출처-한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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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1-05 19:16 조회6,326회 댓글0건본문
<차팁 바스리 재무부 장관>
차팁 바스리(Chatib Basri)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2014년도는 경제가 안정적인 상태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제성장은 6%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아 정부는 경제 펀더멘털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Antara 통신사에 따르면 차팁 바스리는 “만약 우리가 경제 성장을 추구 한다면 펀더멘탈은 안정적이지 않을 것이고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할 것이다. 그래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데 예산[aspn]을 세우지 않고 안정성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기자회견에서 언급하였다.
그는 정부가 예산 적자를 감축하고 경상 수지 적자가 안정화되기 위한 노력으로 엄격한 재정 정책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국회는 내년도에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 등 이슈가 되는 사안이 많아서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아시아 지역 내에 상품 수출량이 증가하고 수입량이 하락하면서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6%대에 머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차팁 바스리 장관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이 G20 국가 중 인도나 터키보다 나은 두 번째 순위에 랭크되었다.”며 “정부는 2014년도 예산(APBN)을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참고하여 세계 시장과 국내 경제 상황을 고려한 현실적인 예산을 작성하였다. ”고 언급하였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신용대출금리가 15.3% 내지 16.6%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고 경상수지적자가 완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인도네시아가 무역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투자성장률과 신용대출률이 줄어들이어 경제성장이 5.3% 이루어질 것이라 밝혔다.
국제통회기금(IMF)는 경제발전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했다. 신흥 국가 중 인도네시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보아 5.5% 성장을 예측하였다.
아시아건설은행은 현재 인도네시아정부가 인플레이션과 경상수지적자를 줄이기 위해 시도한 정책은 경제에 영향을 미쳐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6%에 머무를 것 같다고 예측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4년도와 2018년도 사이에 최고 경제성장률인 6%에 도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국회는 내년도 경제 성장률이 6%에 머무를 것이고 인플레이션은 5.5%,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은 10,500선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또한, 평균 금리는 5.5%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