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쩨 방문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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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08 11:57 조회9,18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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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쩨, 외국인도 샤리아법 적용
아쩨 지역에서 외국인을 포함해 비무슬림들까지 샤리아법을 지켜야 되는 상황이 됐다고 7일 언론이 보도했다.
아쩨 주정부와 지방의회가 지난해 12월 13일에 관내에서 이슬람신자와 비신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샤리아법을 적용하는 지방정부 조례(Qanun Jinayat)를 승인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압둘라 살레 주의회 의원은 6일 아쩨에서는 여행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샤리아법을 지켜야 한다며, 개인의 종교를 고려하지 않고 위반자를 법률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무슬림도 규정을 위반하면 샤리아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며 예외는 없다”고 강조했다.
샤리아법에 반하는 행위는 음주, 미혼남녀의 애정 표시 행위, 질밥(머리에 두르는 스카프) 미착용, 몸에 꼭 끼는 바지 착용 등이다.
만일 아쩨에서 여행객이든 주민이든 음주를 하다가 적발되면 6~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지난 5일에는 아쩨에서 샤리아 경찰이 차를 멈추고 비무슬림 여성 운전자에게 질밥을 쓰라고 충고했다. 질밥 미착용은 복장규정 위반으로 간주돼 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아쩨 주정부와 지방의회가 지난해 12월 13일에 관내에서 이슬람신자와 비신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샤리아법을 적용하는 지방정부 조례(Qanun Jinayat)를 승인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압둘라 살레 주의회 의원은 6일 아쩨에서는 여행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샤리아법을 지켜야 한다며, 개인의 종교를 고려하지 않고 위반자를 법률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무슬림도 규정을 위반하면 샤리아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며 예외는 없다”고 강조했다.
샤리아법에 반하는 행위는 음주, 미혼남녀의 애정 표시 행위, 질밥(머리에 두르는 스카프) 미착용, 몸에 꼭 끼는 바지 착용 등이다.
만일 아쩨에서 여행객이든 주민이든 음주를 하다가 적발되면 6~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지난 5일에는 아쩨에서 샤리아 경찰이 차를 멈추고 비무슬림 여성 운전자에게 질밥을 쓰라고 충고했다. 질밥 미착용은 복장규정 위반으로 간주돼 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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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gggggg님의 댓글
gggggg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체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반다 아체 시내에서는 위의 기사와 관련된 움직임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2월경에
이 조례안이 자카르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아체 주에서 이 법안을 자카르타에 상정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관련 정보가 더 있다면 공유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열정님의 댓글
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종교에 왜 저리도 집착을 하지??
아돌프님의 댓글
아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한번 쓰나미가 훑어야 하나?
냠냠이님의 댓글
냠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아쩨 지역은 비회교도 공휴일은 없나요?
그냥 궁금해 지네요.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역적 종교적 신념은 인정하나 제관점엔 광신 집단 광기어린 종교 푹력 이라 생각 합니다..인니가 발전 못하는이유 ...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