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불법주차 단속.. 혼란 / 출처-데일리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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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트라자카르타무역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1 22:03 조회9,4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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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 교통 당국이 예고한 대로 8일부터 주차 단속을 강행했다. 단속에 운전자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9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당국은 이날 따나아방, 자띠느가라, 깔리바따 등지에서 수십 명의 운전자에게 주차위반 딱지를 끊었고, 33대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 타이어 바람을 뺐다.
위반 차량은 조례에 따라 50만 루피아의 범칙금을 내야하고, 견인된 차량은 하루 50만 루피아의 차량 보관료가 추가로 부과된다.
딱지를 땐 운전자들은 당국의 조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속반은 탐린 시티 몰 앞 도로에 발렛파킹(valet parking)한 차량도 딱지를 땠다. 불법주차 구역이라는 게 이유다.
또 자동현금인출기(ATM)에 현금을 공급하는 회사(PT Kejar Bank Indonesia) 차량도 견인했다. 익명을 요구한 Kejar Bank Indonesia 직원은 “ATM에 현금을 넣고 돌아와 보니 업무차량이 견인되었다”며 “주차할 곳이 없다. 어디에 주차하란 말인가”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 택시운전기사는 깔리바따 시티몰에서 손님을 기다리면서 잠시 잠이든 사이에 견인됐다며, 인근에서 2대가 더 견인됐다고 말했다.
모하마드 악바르 자카르타주 교통국장은 불법주차 단속을 강행할 것이라며 운전자들이 주차하기 전에 불법주차가 아닌지 한번 더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9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당국은 이날 따나아방, 자띠느가라, 깔리바따 등지에서 수십 명의 운전자에게 주차위반 딱지를 끊었고, 33대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 타이어 바람을 뺐다.
위반 차량은 조례에 따라 50만 루피아의 범칙금을 내야하고, 견인된 차량은 하루 50만 루피아의 차량 보관료가 추가로 부과된다.
딱지를 땐 운전자들은 당국의 조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속반은 탐린 시티 몰 앞 도로에 발렛파킹(valet parking)한 차량도 딱지를 땠다. 불법주차 구역이라는 게 이유다.
또 자동현금인출기(ATM)에 현금을 공급하는 회사(PT Kejar Bank Indonesia) 차량도 견인했다. 익명을 요구한 Kejar Bank Indonesia 직원은 “ATM에 현금을 넣고 돌아와 보니 업무차량이 견인되었다”며 “주차할 곳이 없다. 어디에 주차하란 말인가”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 택시운전기사는 깔리바따 시티몰에서 손님을 기다리면서 잠시 잠이든 사이에 견인됐다며, 인근에서 2대가 더 견인됐다고 말했다.
모하마드 악바르 자카르타주 교통국장은 불법주차 단속을 강행할 것이라며 운전자들이 주차하기 전에 불법주차가 아닌지 한번 더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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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타이어 바람을 빼면 타이어에 손상이가 사유재산 손괴에 해당할텐데 공권력을 이용해 이렇게 무자비하게 불법을 자행해도 되는 일인지...불법 주차라고 무작정 타이어 바람을 빼는 인니 공무원들을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bodoh님의 댓글
bod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타이어 펑크까지 역쉬 인도네샤답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