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1시 30분경 스망기 플라자에서 출발하며 라디오 뉴스를 들으니, Bintaro-BSD Km7지역, 끄븐저룩 지역, 그로골 전부 막혀있어 조금 무리를해 끌라빠가딩 으로 돌아 공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약 2시간 걸려 Km 21에 있는 공항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톨게이트에 도착해 보니 톨게이트 진입 금지로 인해 난장판이 된상태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중 Damri Bus를 보고 손님과 같이 얼른 올라 탔습니다. 여기서 부터 중요함 1. 대한항공 자카르타 사무소는 회선 부족으로 연결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이것도 오후 5시 지나니 업무 종료라는 ARS메세지 만 나옴. 2. 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직원을 수소문해 확인해 본 결과 대한항공 승객이 아직 Pluit지역에 있으니 공항으로 와도 탑승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음 3. 25Km 지점에서 Daanmogot - Kamar 지역으로 빠져 공항에 새벽 3시 15분 도착하는 동안 여러차레 공항 직원에게 확인하였으나, 도착해 보니 대한항공 승무원도 도착안한 상태에서 발권종료. 4. 공항 발권직원에게 문의하니 대한항공 한국 직원은 정상적인 발권시간에 잠깐 있었으나, 업무지시없이 사라진지 오래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옆에 있던 Jal 직원이 대한항공 창구 직원을 안스럽게 생각함) 문제는 China Airline의 경우 승무원은 도착하였으나, 승객이 많이 못온 상태로 출발지연에 대한 안내문을 붙이고 열심히 승객을 위해 서비스 하고 있었으며, 한국과 비슷한 상황인 JAL의 경우 일본인 담당자 3명이 바쁘게 현장을 지키며 자국 Jal 탑승객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데. 대한항공이라는 XXX같은 비행기는 발권지원 2명(한명은 임신 6개월) 아줌마만 앉혀놓고 대한항공 기장 및 승무원 (아침 7시 도착) 할때까지 10여명의(중간에 돌아가 손님 10여명 있음) 손님에게 발권도 해주지 않았으며, 아침 7시 15분 발권시 개인화물 선적이 불편하니 Gate앞까지 가져오라 지시를 내려 이를 보다못한 현지 직원이 화물운송담당자와 협의해 손님의 짐을 컨베어에 올려 항공기에 선적하였습니다. 새벽 5시 30분 출방할 예정이라고까지 예기했던 대한항공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3시에 창구를 폐쇄하고 아침 7시 15분까지 손님을 창구앞에 대기시키는 처사는 바로옆에서 발권을 하던 중국항공, 중국남방항공, 일본항공과 비교해 너무나 욕먹을 만한 행동이라 봅니다. 비행기표에서 폭리취하고 손님에게 불친절한 대한항공에게 교민 및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이 항의 및 사과를 요청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한항공은 반성하고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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