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의 창] 투자자 비자 지분 한도 100억 루피아로 인상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6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의 창] 투자자 비자 지분 한도 100억 루피아로 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컨설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940회 댓글0건

첨부파일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4721

본문



투자자 비자 진행 시 주의 사항(24129)


투자자 비자의 소유 지분 한도가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컨설팅의 대표 서병환입니다.

반갑습니다.

 

그 동안 이런 저런 사정으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2024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서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고 사업도 건승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23112

인도네시아 이민청 국장이, 투자자 비자의 주식 소유 한도를 이전의 10억 루피아에서(1,000,000,000) 100억루피아로(10,000,000,000) 10배 이상 인상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투자자 비자를 이미 사용하는 분들이 혼선이 오고 그 이유에 대해서 많이 들 물어보셔서 안내 드립니다.


이미 저희가 거래하는 업체에는 모두 안내를 드렸고 어쨌든 새로운 규정으로 인한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안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진행하셨던 분들은 올해 즉 2024년 말까지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비자 연장이 돌아오는 분들은, 상기내역을 파악하시어 새로운 규정대로 지분을 인상하시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의 지분 자체를 1인 주주의 경우 100억 이상, 만일 두 분이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즉 최소 200억 루피아 이상으로 지분을 증자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를 활용하기 위한 진행 절차는

1. 법인의 주식 증자

2. 투자자 각각의 주식 지분 증자

3. 투자청 자본금 및 주주의 지분 증자 수정

4. 투자자 비자 진행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투자자 비자는 313(유효기간 1) 314(2)모두 같이 적용이 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갑자기 투자자 비자 주식 한도가 대폭 인상된 주관적인 견해로는


1. 실제 투자자가 아닌 일반 직원들이 투자자 비자를 사용하는 문제.

(이전에 이슈가 된 부분이 이 부분인데, 현장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이 투자자비자를 사용하여 문제가 되었음)

2. 업체는 외국인 고용을 할 경우 정부에 납부하는, 외국인 고용비용 연간 미화 1,200$ 절약.

3. 업체에서 고용하는 외국인의 취업비자 조건이 되지 않아서 투자자 비자로 진행.

4. 정부에서는 외국인 고용비용 1,200$을 납부하게 하기 위하여 주식한도를 대폭 인상.

5. 외국자본 즉 투자금액을 더 많이 확보하려고 하는 이유

등의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에 부합되지 않는 분들은 주식이 없는 일반 워킹비자(312) 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다만 올해 대통령선거 이후 시행되는 정책들이 어떻게 변경이 될지 모르니 향후 동향을 주시해 보고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상기내역을 잘 참고하셔서 불이익이 없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병환대표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6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87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116조원 규모 대형 방조제 건설사업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553
1786 잊을 만하면 또 사고…보잉, CEO 교체 등 재건 노력에 '먹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3 537
1785 인도네시아 K-pop 콘서트 사기, 빅재현 대표 현지에서 여전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1070
178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416
1783 KT&G복지재단 및 (사)해피피플 "하라빤 까시 방사 학교" 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632
1782 [Idabagus] 자카르타 신도시 PIK 2, 어디까지 진화할…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8 471
1781 인니 퇴역 장성들, '조코위 장남' 기브란 부통령 탄핵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5 668
1780 인니 니켈 광산회사들, 내년 금속 선물거래소 출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4 433
1779 인니 미국산 제품 우대관세 목록 제공…무역협상 가속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4 416
1778 인니, 4%대 성장률 충격에 2조원 규모 단기 부양책 가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3 512
177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02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2 463
1776 인니 채석장 붕괴사고 사망자 19명으로 늘어…수색 계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2 492
1775 佛·인니 정상회담…전투기·잠수함 등 전략무기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8 517
1774 인니 대통령 파푸아뉴기니, 아세안 가입 원해…지지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8 561
1773 인니, 석탄화력 단계적 폐지 방침 철회…새 발전소 짓기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7 542
1772 인니서 현지 대학생 100명 모여 한국어로 '통일 골든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6 562
1771 유엔 로힝야족 난민선 2척 침몰…400명 이상 익사 추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6 536
1770 인니, 재무부 관세 담당 수장에 군장성 임명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3 542
1769 LG 포기한 인니 배터리 사업에 국부펀드 다난타라 투자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2 797
1768 인니 중앙은행 기준금리 5.75→5.5%로 인하…성장 지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2 508
1767 [인니의 창] 이민국에서 사진촬영과 지문날인을 다시 한다고 합니… 첨부파일 한국컨설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1 597
1766 인니 전역서 고젝·그랩 오토바이 운전기사 대규모 시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1 716
1765 대선 재외투표 시작…아시아·오세아니아 등서 국민 권리 행사 (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0 507
1764 인니 파푸아 금광서 산사태…6명 사망 14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0 523
176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5.19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9 565
1762 [특파원 시선] 인도네시아 포퓰리즘 공약의 대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9 633
1761 호주·인니 정상회담…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5 503
1760 외교 1차관, 인니 차관과 회담…방산 분야 등 전략적 공조 확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5 48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