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B737 스리위자야 국내선 여객기 바다 추락(종합2보)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72)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B737 스리위자야 국내선 여객기 바다 추락(종합2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09 23:51 조회1,33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3033

본문

자카르타 북부 해상서 폭발음·잔해탑승객 62명 파악
라이온에어 추락 2년여만 사고명단에 한국인 이름 없어

 

 

(자카르타·서울=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이승민 기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 칼리만탄(보르네오섬) 폰티아낙행 B737-500 여객기가 9일 오후 연락 두절된 뒤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KR20210109062352009_04_i_P4_20210109210

스리위자야항공 B737 여객기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항공 당국은 "오후 240분께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의 연락이 끊겨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여객기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에서 칼리만탄섬 서부 폰티아낙을 향해 이륙한 뒤 240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여객기의 레이더 기록을 보면 이륙 후 4분 뒤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움직임이 끊겼다.

 

본래 자카르타에서 폰티아낙까지 비행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현지 매체들은 탑승객 수를 62명으로 전하고 있다. 승객이 56명이고, 승무원이 6명으로 발표됐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현재 외교 당국, 항공 당국, 칼리만탄한인회 등을 통해 한국인 탑승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탑승객 명단에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이름은 없다. 한인회 역시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AKR20210109062352009_05_i_P4_20210109210

스리위자야 SJ182편 비행 레이더 기록자카르타 앞바다서 끊겨

[AP=연합뉴스]

 

 

자카르타 북부 해상 '천개의 섬' 지역 라키섬(Pulau Laki) 주변에 항공기 파편으로 보이는 금속 조각 등이 떠올라 수색대가 출동한 상태다.

 

어부들은 "바다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진술했고, 비행기 잔해와 함께 희생자의 시신 일부를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바다에서 비행기 내부 케이블 조각과 머리카락, 청바지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것은 2018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B737맥스 여객기 추락사고 후 23개월 만이다.

 

라이온에어 여객기는 201810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이륙 후 12분 만에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89명이 전원 숨졌고, 같은 기종의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는 2019310일 추락해 157명이 숨졌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30103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57건 46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7 인도네시아 추락기 수색 참여 한국인 "착잡한 심정…사명감으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2 1277
1896 인도네시아 식약청, 中시노백 백신 긴급사용 승인…65.3% 효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1 1166
열람중 인도네시아 B737 스리위자야 국내선 여객기 바다 추락(종합2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9 1334
1894 [속보] 62명 탑승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추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9 1139
1893 인도네시아, 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 백신 1억회분 계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31 1559
1892 좋아요1 코로나 위독 인니 교민, 에어앰뷸런스로 한국행…1억여원 자부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23 1934
1891 한·인니 CEPA 최종 서명…인구 2억7천만 명 거대시장 활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8 1867
1890 LG에너지솔루션-인도네시아 배터리 산업 협력 MOU 맺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8 1204
1889 조코위 "코로나 백신 무상 접종…내가 첫 번째로 맞겠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7 1219
1888 3H 스마트 지압온열침대, 병원 물리치료 프로그램에 적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8 1739
1887 인도네시아서 50대 교민 사망…사후검사서 코로나 판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5 1806
188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부지사 코로나19 확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1 1580
1885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1-1학기 입시 일정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3 1173
1884 '운석 로또' 인니인 "20억 가치?…1천600만원에 팔아 실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0 1358
1883 [슬라맛빠기! 인도네시아] "권당 번역 16만원, 그래도 한국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0 1688
1882 조코위 인니 대통령도 발끈 "확진자 수천명인데 이슬람 집회 웬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8 1565
1881 수방 스마트 폴리탄 기공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7 1613
1880 인니 현대건설 화력발전소 현장, 한국인 15명 등 코로나 무더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4 1617
1879 인도네시아 강경 무슬림 의원들 '전면 금주법' 재추진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4 1348
1878 인도네시아, 노동법 반대 시위에 反프랑스 시위까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2 1295
1877 '마지막 공룡섬' 코모도, 쥬라기공원 프로젝트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2 1595
1876 日스가, 인도네시아 도착…조코위와 안보·경제협력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20 1437
1875 좋아요4 노동법 주요 개정 사항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6 3240
1874 인도네시아 노동법 개정반대 시위 격화…물대포·최루탄 동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8 1685
1873 인니, 투자유치 위해 노동법 등 개정…노조·환경단체 강력 반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6 1438
1872 인니 부통령 "한인 이주 100주년…삼성·LG 모르는 사람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21 1458
1871 9월 9일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 기자회견 내용 요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11 1489
1870 인도네시아 확진자 누적 20만명…'고위험지' 65→70개로 증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9 179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