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여러분 !
남에 나라에서 살면서 겪어야하는 일종의 부채라고 생각 마십시요.
우리 교민들의 주위를 한번만 살펴 보십시요.
골프장에서 당했다.
기사에게 당했다.
식모에게 당했다.
직원에게 당했다.
공무원에게 당했다.
왜이리도 한인은 현지인에게 당하는게 많은지요???
저도 20여년을 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특히나 한인들은 당하기만하고 무엇이 무서운지 체념을하고 맙니다.
내가 아는 외국인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그들에게 보답(응징)을 확실히 하기에 재발 방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오해하지마시고 보복이 아닙니다. 잘못된것을 잘못됐다고 인식시켜야 그들도 사람이기에 느끼게 됩니다.
20여년을 산 경험입니다.
당하고 그냥 있으니 그들이 한인을 영원한 봉으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냉정한 판단으로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리 포기하고 체념하지 마십시요.
우리이 권리는 우리가 지키고 찾는것 입니다.
조금만 단합된 한인의 힘을 보여주면 많은 곳에서 지금보다  나은 대우와 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니 한인회는 반성하십시요 !
연말에 호텔에서 한 번 모여서 상품나눠주는것이 한인회가 아닙니다.
실질적이고 내실있게 교민들의 가슴에 와닿는 정책을 입안하여 진심으로 교민을 위한 한인회로 거듭
나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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