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코로나19와 부상 직격탄 맞은 신태용호 인니 U-23, AFF컵 참가 포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0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코로나19와 부상 직격탄 맞은 신태용호 인니 U-23, AFF컵 참가 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12 07:21 조회64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9982

본문

e0686763d841cb383c092c851f9aab14_1644625

▲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PSSI 제공)ⓒ 뉴스1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부상을 이유로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참가를 포기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유감스럽게도 AFF컵 참가를 포기한다. 통제할 수 없는 이유이므로 이해를 바란다. 현재는 코로나19와 부상으로 고통받는 선수들이 빨리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가 참가를 포기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선수단 내 양성 환자가 쏟아졌다.

 

현재 선수 7명과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수단 대부분의 동선이 겹치는 만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또한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했다. 현재 3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해 엔트리에 등록될 수 없다.

 

특히 골키퍼 포지션은 타격이 크다. 코로나19와 부상의 직격탄을 맞아 무하마드 리얀디 한 명 만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심지어 리얀디조차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열흘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결국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PSSI 측에 공식 서한을 보내 대회를 치르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PSSI가 이를 수용했다.

 

AFF U-23 챔피언십은 14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B조에서 경기할 예정이었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211/111726014/1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0건 40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코로나19와 부상 직격탄 맞은 신태용호 인니 U-23, AFF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2 650
2067 인도네시아 독자 개발 코로나 백신 임상 돌입…8월 접종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1 615
2066 인도네시아 코로나 PCR검사 양성률 45%…교민도 무더기 감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1 939
2065 "인니, 라팔 전투기 구매 합의"…KF-21 공동개발은 계속 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1 769
2064 OK금융 인니법인,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3분 대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936
2063 인도네시아 독자 개발 코로나 백신 임상 돌입…8월 접종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677
2062 인도네시아 '목에 타이어 낀 악어', 5년 만에 해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737
2061 '400명 참사' 부른 인도네시아 화산 또 폭발 징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820
2060 신한금융그룹,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육성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671
2059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출 통해 도시건설 한류 꿈꾸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658
2058 가장 안정되었던 인니, 하루감염 3만6000명으로 뛰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689
2057 RCEP 발효로 대구경북 섬유·자동차부품 산업 웃는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869
2056 인도네시아,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5.02%로 예상치 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8 733
2055 '400명 참사' 쓰나미 부른 인니 화산 또 폭발 징후…주의보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8 788
2054 아큐, Look up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7 1015
2053 신한 주간 환율 동향_2022.02.0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7 607
2052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에 탄저병까지 발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837
2051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코로나19로 자카르타 2개 지점 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854
2050 인도네시아, 1월 물가상승률 2.18%...2년만에 최고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671
2049 현대차 인도네시아 고객접점 확대…프리미엄 쇼룸 오픈 속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811
2048 제7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 ‘해외진출 및 수출’ 개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689
2047 발리에 코로나 사태 후 첫 직항기 도착…관광업계 '숨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681
2046 뜯긴 라면 봉지가 수두룩… 포토카드 노린 K팝 팬들이 범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823
2045 [NNA] 항공 3사 印尼 발리섬 국제선 운항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900
2044 굽네치킨,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중국서도 신규 매장 잇따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875
2043 인도네시아, 내수 공급의무 지킨 업체만 석탄 수출 허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615
2042 인도네시아 상품 선물 규제 당국, 거래 가능 암호화폐 리스트 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2 723
2041 인도네시아 수출 중단 불똥 튄 석탄 가격, 역대 최고가 또 경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1 68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