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OK금융 인니법인,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3분 대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40)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OK금융 인니법인,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3분 대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10 05:07 조회93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9955

본문

접종 여부 확인되면 최대 80만원 대출 

 

badf4618b31fcf2dd4a2041e30e6ae2d_1644444 

[더구루=홍성환 기자] OK금융그룹 인도네시아법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K뱅크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고객에게 빠른 무담보 대출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며 소득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 없이 신분증만으로 3분 내 최대 1000만 루피아(약 80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가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소규모 사업자들이 복잡하지 않은 절차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OK금융은 지난 2016년 안다라뱅크를 인수하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고, 2018년 디나르뱅크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어 2019년 두 은행을 합병해 통합 은행을 공식 출범시켰다.

 

OK금융은 지속해서 인도네시아법인의 자본력을 강화하면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작년 10월 4990억 루피아(약 4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했고, 올해 하반기에도 5000억 루피아(약 4200억원) 규모로 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31201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0건 40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8 코로나19와 부상 직격탄 맞은 신태용호 인니 U-23, AFF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2 650
2067 인도네시아 독자 개발 코로나 백신 임상 돌입…8월 접종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1 615
2066 인도네시아 코로나 PCR검사 양성률 45%…교민도 무더기 감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1 940
2065 "인니, 라팔 전투기 구매 합의"…KF-21 공동개발은 계속 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1 769
열람중 OK금융 인니법인,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3분 대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937
2063 인도네시아 독자 개발 코로나 백신 임상 돌입…8월 접종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678
2062 인도네시아 '목에 타이어 낀 악어', 5년 만에 해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737
2061 '400명 참사' 부른 인도네시아 화산 또 폭발 징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820
2060 신한금융그룹,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육성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671
2059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출 통해 도시건설 한류 꿈꾸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658
2058 가장 안정되었던 인니, 하루감염 3만6000명으로 뛰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689
2057 RCEP 발효로 대구경북 섬유·자동차부품 산업 웃는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869
2056 인도네시아,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5.02%로 예상치 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8 734
2055 '400명 참사' 쓰나미 부른 인니 화산 또 폭발 징후…주의보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8 788
2054 아큐, Look up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7 1015
2053 신한 주간 환율 동향_2022.02.0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7 608
2052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에 탄저병까지 발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837
2051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코로나19로 자카르타 2개 지점 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855
2050 인도네시아, 1월 물가상승률 2.18%...2년만에 최고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671
2049 현대차 인도네시아 고객접점 확대…프리미엄 쇼룸 오픈 속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811
2048 제7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 ‘해외진출 및 수출’ 개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689
2047 발리에 코로나 사태 후 첫 직항기 도착…관광업계 '숨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681
2046 뜯긴 라면 봉지가 수두룩… 포토카드 노린 K팝 팬들이 범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824
2045 [NNA] 항공 3사 印尼 발리섬 국제선 운항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900
2044 굽네치킨,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중국서도 신규 매장 잇따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875
2043 인도네시아, 내수 공급의무 지킨 업체만 석탄 수출 허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616
2042 인도네시아 상품 선물 규제 당국, 거래 가능 암호화폐 리스트 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2 723
2041 인도네시아 수출 중단 불똥 튄 석탄 가격, 역대 최고가 또 경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1 68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