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만에 인천까지 주파할려면 고공비행이 불가능한 적은 비행기로는 불가능하죠. 그래서 더 고공에서 날수 있는 큰 비행기를 도입하겠죠? 그래도 Batavia는 다른 항공사에 비해 훨씬 안전하답니다. 오히려 라이온이 더 불하죠. 항공사고의 대부분을 라이온이 독점하고 있으니까요. 빨리 두개 항공사가 취항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아시아나항공 좀 많이 이용해서 흑자 노선이 될수 있도록 교민분들이 좀 도와 줍시다. 아시아나가 적자가 되어 결국 또 취항 중단하면 그 손해는 또 우리 교민들이 고스란이 떠 안고 이익은 대한항공이 다 챙기겠죠. 진짜 대한항공 불매 운동이라도 해서 그동안에 챙긴 이익금을 까먹게하고 싶네요.

바타비아 항공이 다른 인도네시아 항공사랑은 틀리게 사고난적도 없다고 들었어요. 당연히 국내선용 항공기는 인천까지 않가지 않을까요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10-19 16:11

제발 삼자 담합은 안했으면 합니다.. 물가 상승율 대비.. 600~700불이면 충분한 노선이라고 보는디... 늠 비싸요...

다행이군요..ㅎ 내년에도 출장이 계획되어 있는데 ㅎ..

부산편은 신규 운항 안하나요.
영남권은 부산 쪽이 시간, 거리
다 유리한데......

7시간 이상의 중장거리 비행이라 바타비아가 새로운 비행기를 도입하겠지요...설마 지금 국내선용을 투입할까요...

가루다 대만행 여객기 5시간10분을 737-800을 타고 갔습니다. 국내선이나 아님 중단거라용을 4시간 이상의 구간에 투입을 하더군요.

피로감도 엄청나지만 너무 흔들려 창문을 열어보고 싶지가 않더군요...

가격이 350불이라는 착한 가격에 갔지만  다녀온후 100불 더 주더라도 다음터는 중화항공 큰 비행기를 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아마도 바타비아가 경쟁을 할려면 새로운 대형 여객기를 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uck님의 댓글

Lu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10-16 15:51

그립군요.

예전에 298,000 원에 서울 왕복이었는데... Asiana ticket....15 days..

아시아나 재 취항하면, 대한 항공 좀 나아지려나...??

뭐 전 그렇게 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서울-싱가폴 노선 등 유사한 비행거리 노선과 가격만 유사하다면 큰 불만은 없습니다. 거의 서울-LA 노선에 버금가는 요금을 받고 있으니 울화통 터질 밖에요.

그럼  대한한공  증설은  부산으로  할려나...

많고 많은 항공사 중 바타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