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공무원들, 韓 행정수도 이전 노하우 배운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5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공무원들, 韓 행정수도 이전 노하우 배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16 07:26 조회57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2345

본문

코이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초청 연수 재개 

 

8a0b25797ead6a715248660f140ef6a5_1657931

▲ 코로나19 전인 2018년 아프리카 국가 초청 연수 장면[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이 한국의 행정수도 이전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한한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인도네시아 공무원 25명이 '스마트 시티 건설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17일 방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현 수도인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을 해결하기 위해 동칼리만탄으로 수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초청 연수에 참여한 공무원 25명은 수도 이전에 따른 개발사업을 담당한다.

이들은 35일간 이어지는 연수 기간에 강의를 듣고 현장 견학을 하면서 조별 토론 등을 통해 자국 정책에 한국의 경험을 어떻게 반영할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연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진행한다.

한편 코이카는 이번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을 시작으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중단했던 초청 연수를 재개한다.

국내외 방역 기준과 확산세 완화를 고려한 조치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5천169명을 대상으로 통합 플랫폼 '씨앗온(CIAT-ON)'을 통한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코이카 초청 연수는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등 공공분야 정책결정자와 연구·기술 인력을 한국으로 초청, 교육 연수를 통해 한국의 개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생들은 연수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발전시켜 자국의 제도를 발전시키는 데 앞장섰다.

코이카는 1991년 창립 후 국내 공공기관, 전문연구소, 대학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년까지 누적 9만여 명의 개발도상국 연수생에게 교육 훈련을 제공했다.

김소영 코이카 연수사업실장은 "협력국이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4026400371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0건 34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36 현대家 며느리 되는 리디아고 "내년에도 평년처럼 시즌 소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7 711
2235 인니, 연료 보조금 예산 '바닥'…서민용 휘발유 가격인상 예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7 652
2234 프라보워 인니 국방장관, 3번째 대선 도전…조코위는 3연임 불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4 811
223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8.0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8 529
2232 인도네시아 코모도 입장료 30배 인상 '시끌'…관광업계 파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2 827
223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8.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1 549
2230 한-인도네시아 “전기차, 배터리서 전략적 연대 구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9 801
2229 한국-인도네시아 정상 공동언론발표 / SBS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9 558
222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7.2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6 559
2227 코로나 뒤 인도네시아 변화, 온라인 플랫폼의 부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6 750
2226 조코위 인니 대통령, 국내 5대 그룹과 회동 예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6 701
2225 조코위, 아시아 순방 시작…尹대통령·시진핑과 정상회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5 531
2224 [인터뷰] 인니 관광부 한국지사장 "크루즈관광 다변화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604
2223 인도네시아, 팜유 재고 급증에 수출 규제 철폐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541
2222 KISA,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MOU 체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505
2221 윤대통령, 27일 방한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520
2220 10명 살해한 인니 테러 반군 "사망자, 민간인 아닌 간첩" 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9 703
2219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재개에 6월 수출액 급증…40.7%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7 622
2218 추경호, 인니 재무장관 만나 현대차 등 한국기업 세일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7 572
2217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총격 테러로 10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7 576
2216 "한국, '외국인 살기 좋은 나라' 52개국 중 40위…의료는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6 612
2215 GC녹십자의료재단, 인도네시아서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6 557
열람중 인도네시아 공무원들, 韓 행정수도 이전 노하우 배운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6 571
2213 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7.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2 537
2212 팜유 수출 제한에 인니산 야자열매, 말레이에 헐값 밀수출 확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5 684
2211 인도네시아, 오미크론 재유행 조짐에 부스터샷 의무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5 647
2210 신한은행_2022년 하반기 인도네시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4 558
220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7.0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4 46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