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신태용호' 인니 U-23, 미얀마에 3-1 승리...잠시 베트남 제치고 조 1위 도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87)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신태용호' 인니 U-23, 미얀마에 3-1 승리...잠시 베트남 제치고 조 1위 도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16 09:16 조회51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1414

본문

648f5480aa47d696cab0932493bf2737_1652667

▲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신태용(51) 감독의 인도네시아 U-23 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베트남 비엣찌의 산 반 동 비엣 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동남아시안(SEA)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4차전 미얀마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9점(3승 1패)이 된 인도네시아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2승 1무)을 제치고 조 1위에 올라섰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잠시 후 오후 9시 동티모르를 상대로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선제골은 전반 6분 인도네시아가 터뜨렸다. 이프란 자후아리가 때린 슈팅이 미얀마 수비수에 맞고 흘렀고 이 공을 마울라나 비크리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미얀마 수비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향했다.

 

곧이어 전반 10분 인도네시아가 추가 골을 뽑아냈다. 수비수에 둘러쌓인 리키 캄부아야는 위탄 술라에만에게 백힐 패스를 건넸고 술라에만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 굴절돼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 추가시간 인도네시아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인도네시아는 코너킥 기회를 잡았고 공은 마셀리노 페르디난 앞으로 흘렀다. 페르디난은 곧바로 과감한 슈팅을 날렸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인도네시아가 3-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바전 미얀마가 한 골 따라붙었다.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윈 나잉 뚠은 한 차례 접어 안쪽으로 치고 들어온 뒤 그대로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베트남 수비수의 등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에도 인도네시아와 미얀마는 적극적으로 서로의 골문을 노렸지만, 양 팀은 남은 시간 추가 득점 없이 3-1로 경기를 마쳤다.

 

출처 : https://news.koreadaily.com/2022/05/15/sports/nomalsports/20220515035345021.html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7건 34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신태용호' 인니 U-23, 미얀마에 3-1 승리...잠시 베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6 519
2182 조코위 대통령, 스페이스X 방문…머스크 "11월 인니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6 556
2181 인도네시아 바다에서 코카인 179kg 발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3 806
2180 인도네시아 아우화산 18년 만에 폭발 조짐…경보 격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3 672
2179 인도네시아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사망자 6명으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1 530
2178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금지 언제까지?…현지 농가 '울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1 573
2177 서울대공원 침팬지 인도네시아 동물원 반출 놓고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1 496
217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5.0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9 469
2175 좋아요1 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퇴임연설 후 오후 6시 퇴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9 617
2174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의장, 행복청 방문…"신수도 이전 협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8 578
2173 [특파원 시선] 인도네시아서 만든 한국 애니메이션 '눈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8 779
2172 尹취임식 참석 메가와티 전 대통령 "한반도정책 도움 주고 싶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6 623
2171 인니 팜유 수출금지 효과?…자국 시장 식용유 가격 하락 신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2 599
2170 인도네시아서도 '원인불명 아동 급성간염' 의심 3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2 520
2169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 노린다…1위 네이버 아성에 도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1 549
2168 인니 최대 명절, 8천500만명 대이동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1 535
2167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인근 마을에 주민센터 선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1 876
2166 인니 휴대전화 절도범에 온정…"아들 온라인수업 때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7 647
2165 '신성한' 화산서 나체춤?…인도네시아, 캐나다인 추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7 690
2164 인도네시아 정부 사절단, 머스크 만나 '배터리 투자' 구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7 575
2163 인니발 식용유사태 최악은 피할 듯…"금지품목 제한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6 587
2162 인니 멸종위기 수마트라호랑이 3마리 덫에 걸려 죽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6 695
216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4.2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5 803
2160 인니 식용유 수출 금지로 팜유 7% 급등…콩기름도↑(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5 567
2159 인니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으르렁'…경보단계 격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5 567
2158 인도네시아, 28일부터 식용 팜유 수출 중단…파장 촉각(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4 499
2157 아세안 확대되나…동티모르 대통령 당선인 "11번째 회원국 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2 692
2156 [르포] 인도네시아 한류 '찐팬들', 이젠 한복짓기·규방공예까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1 62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