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박' 사용 승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1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박' 사용 승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9 11:55 조회61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3339

본문

부스터 샷·할랄 인증도 추진
367d7afb4b5269f90cc9497118e45ae1_1664427

인도네시아 자체 생산 코로나19 백신 인도박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회사 바이오 파르마의 연구원이 인도박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바이오 파르마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인도박(Indovac)의 사용을 승인했다.


29일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도박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BPOM은 인도박을 추가접종(부스터샷·3차 접종)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슬람교도들을 위해 할랄(Halal) 인증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박은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병원체의 일부 단백질을 재조합한 서브 유닛(합성 항원) 방식의 백신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회사 바이오 파르마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이 함께 개발했다.

바이오 파르마는 앞서 "백신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도박을 개발했다"라며 올해 2천만 도스(접종분), 2024년까지 1억 도스를 각각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하루에 1천∼2천명 정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려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공공시설에 입장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해 백신 접종이 사실상 의무화된 상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한 비율은 63.9%이며 부스터 샷 접종 비율은 25% 이하에 불과하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71615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0건 3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2 강달러에 놀란 인니, 대통령까지 외환시장 달래기 나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9 603
열람중 인도네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박' 사용 승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9 614
2290 "인도네시아 제조업 강국 부상…중국 대체지로 떠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615
2289 좋아요1 30시간 걸려 파푸아 찾은 한국 의료봉사단…"주민과 함께라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606
2288 "자카르타 대기 오염 계속되면 기대수명 5.5년 단축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00
2287 인니 가루다항공, 미국서 파산보호 신청…부채조정 반대 대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61
2286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집 문 열면 바닷물이 출렁"…가라앉는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26
2285 전국체전 참가 해외동포선수단 1천295명…울산시, 편의 지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484
2284 강달러에 놀란 인니 중앙은행 "유동성 충분…시장에 항시 개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555
228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9.2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432
2282 Special Report_2023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_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530
2281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 계약 연장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625
2280 인도네시아 대법원 뇌물 스캔들…반부패위, 현직 대법관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565
2279 휘발윳값 올린 인니, 물가 부담에 금리 4.25%로 0.5%p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3 1010
2278 우리카드 해외 자회사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1 546
2277 인니, 고강도 개인정보보호법 통과…유출시 매출의 2%까지 벌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575
2276 허리띠 졸라맨 인도네시아, 보조금 지급 LPG 사용도 축소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673
2275 인니, 파푸아 또 쪼개나…남서파푸아 신설법안 하원 상임위 통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609
2274 자카르타 최악 대기질 개선되나…미세먼지 등 저감책 공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668
227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9.1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480
2272 '친환경 투자'선언에 돈줄 마른 인니 석탄업계…사업다각화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59
2271 인도네시아 불법 금광서 산사태…20명 매몰돼 7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39
2270 인도네시아 레워톨록 화산 활동 늘어…1.5㎞ 높이 화산재 뿜기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54
2269 제주도-인도네시아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통상 교류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6 733
2268 현대차 스타게이저 인니서 '질주'…지난달 많이 팔린 차 8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901
2267 개헌·대선 연기설 돌던 인니 대통령, 이번엔 부통령 출마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716
2266 연료비 인상한 인니, 식품 물가로 전이될라…정부 비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529
2265 "정보부 대통령 보고문건도 해킹" 해커 주장에 인도네시아 발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4 47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