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 계약 연장 추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17)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 계약 연장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6 16:53 조회62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3282

본문

2f34470157859a86c179299b090470f5_1664185

▲인도네시아 U-19 축구 국가대표팀 영덕서 전지훈련

 

(영덕=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3월 19일부터 5일간 경북 영덕 창포유소년축구장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영덕군이 3월 21일 밝혔다. 사진은 영덕서 훈련하는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 남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2022.3.21
[영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가 신태용 감독과 계약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SSI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세 이하, 23세 이하, 성인 대표팀의 경기력과 네티즌의 평가 등을 고려해 신 감독과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차마드 이리아완 PSSI 회장은 "협회장으로서 집행위원회와 신 감독의 계약을 연장하는 일에 대해 조율했다"며 "계약 연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압력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약 기간은 더 논의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2019년부터 4년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U-23), 19세 이하(U-19) 대표팀을 모두 맡았다.

애초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1년 U-20 월드컵에서 성과를 내는 게 첫 숙제였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대회 자체가 2023년으로 미뤄졌다.

신 감독 지휘 아래 인도네시아는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컵 준우승,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2023년 AFC U-20 아시안컵 진출 등 성과를 냈다.

2f34470157859a86c179299b090470f5_1664185

매달 목에 건 선수들과 신태용 감독, 코치진

 

(자카르타=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준우승의 성적을 낸 신태용(52)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줬고, 많이 발전했다"고 자평했다.
신 감독은 지난 1월 3일 연합뉴스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스즈키컵 결과에 대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선수들 모두 축하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2022.1.3 [신태용 감독 인스타그램 @shintaeyong7777,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0건 3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2 강달러에 놀란 인니, 대통령까지 외환시장 달래기 나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9 603
2291 인도네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박' 사용 승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9 613
2290 "인도네시아 제조업 강국 부상…중국 대체지로 떠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615
2289 좋아요1 30시간 걸려 파푸아 찾은 한국 의료봉사단…"주민과 함께라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605
2288 "자카르타 대기 오염 계속되면 기대수명 5.5년 단축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00
2287 인니 가루다항공, 미국서 파산보호 신청…부채조정 반대 대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60
2286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집 문 열면 바닷물이 출렁"…가라앉는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26
2285 전국체전 참가 해외동포선수단 1천295명…울산시, 편의 지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484
2284 강달러에 놀란 인니 중앙은행 "유동성 충분…시장에 항시 개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554
228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9.2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432
2282 Special Report_2023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_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529
열람중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 계약 연장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625
2280 인도네시아 대법원 뇌물 스캔들…반부패위, 현직 대법관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565
2279 휘발윳값 올린 인니, 물가 부담에 금리 4.25%로 0.5%p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3 1010
2278 우리카드 해외 자회사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1 545
2277 인니, 고강도 개인정보보호법 통과…유출시 매출의 2%까지 벌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574
2276 허리띠 졸라맨 인도네시아, 보조금 지급 LPG 사용도 축소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673
2275 인니, 파푸아 또 쪼개나…남서파푸아 신설법안 하원 상임위 통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609
2274 자카르타 최악 대기질 개선되나…미세먼지 등 저감책 공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668
227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9.1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480
2272 '친환경 투자'선언에 돈줄 마른 인니 석탄업계…사업다각화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59
2271 인도네시아 불법 금광서 산사태…20명 매몰돼 7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38
2270 인도네시아 레워톨록 화산 활동 늘어…1.5㎞ 높이 화산재 뿜기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54
2269 제주도-인도네시아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통상 교류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6 733
2268 현대차 스타게이저 인니서 '질주'…지난달 많이 팔린 차 8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901
2267 개헌·대선 연기설 돌던 인니 대통령, 이번엔 부통령 출마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716
2266 연료비 인상한 인니, 식품 물가로 전이될라…정부 비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529
2265 "정보부 대통령 보고문건도 해킹" 해커 주장에 인도네시아 발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4 47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