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서 홍수·산사태…14명 사망·4명 실종(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61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서 홍수·산사태…14명 사망·4명 실종(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46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9939

본문

구조 당국 "18명 부상·440여명 대피…학교·주택 수백 채 파손"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폭우가 쏟아진 뒤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주간지 템포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동부 북술라웨시주 시아우 타굴란당 비아로(이른바 '시타로')에 많은 비가 내린 뒤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현지 구조 당국은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는 18명으로 집계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 440여명은 대피해 학교와 교회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수와 산사태로 암석과 진흙이 주거지를 덮쳤고, 거리 곳곳이 침수됐다.

7만명가량이 사는 이 지역 여러 곳에서 이날 현재까지 전기와 통신망도 끊겼다.

압둘 무하리 국가재난관리청 대변인은 "(홍수와 산사태로) 주택들이 휩쓸려 사라지거나 파손됐다"며 "추가 재산 피해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율리우스 셀바누스 북술라웨시주지사는 홍수로 정부 청사와 주택 수백 채가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수색구조팀은 진흙과 건물 잔해 속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서수마트라주 파당에도 하루에 150mm의 비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파당 인근에 있는 강이 범람했고, 17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앞서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자바섬을 비롯해 술라웨시섬과 파푸아섬 등지에서 우기 절정인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홍수 위험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진 뒤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인도네시아에서만 1천178명이 숨졌으며 스리랑카 640명, 태국 275명, 말레이시아 3명 등 4개국에서 2천명 넘게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016건 3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60 美와 무역협정 맺은 인도…수출업체 환영 vs 야당 나라 팔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287
1959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최근 주가 급락 사태, 경제에 기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295
1958 인도, 美 관세 50→18% 인하 대가로 일부 농산물 시장 개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220
1957 인도네시아 애니 업체 내부정보 훔친 한국인 전직 임원 법정구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258
1956 인니, 성 착취 딥페이크 논란 '그록' 접속 차단 3주 만에 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280
1955 인니 산사태 사망자 70명으로 늘어…해병대원 23명 모두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305
1954 인니 아체주서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309
1953 MSCI 등급 강등 경고에…인니 증시 지수 이틀간 8%가량 급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233
195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2.0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186
1951 인니 대통령 조카, 중앙은행 부총재로 임명…독립성 훼손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88
1950 인도 주 정부 2곳, 호주처럼 미성년자 SNS 금지법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47
1949 인니, 프랑스산 라팔전투기 3대 도입…2022년 42대 계약 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27
1948 인니 자바섬 산사태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실종자 72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77
1947 인니 자바섬서 폭우뒤 산사태…8명 사망, 82명 실종(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15
1946 인니 자바섬서 폭우 뒤 산사태…7명 사망·8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07
1945 인니 어업감시용 항공기 추락사고 실종자 10명 시신 모두 수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21
1944 1천178명 사망 인니 대홍수 피해 키운 기업 28곳 허가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42
1943 1천178명 사망 인니 대홍수 피해 키운 기업 28곳 허가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169
1942 인도네시아, 올해 니켈 채굴량 수요보다 1억t 적게 승인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19 269
1941 인도네시아, 바이오디젤에 섞는 팜유 비율 40→50% 상향 철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19 275
1940 기아, 인도네시아에 법인 신설…'부분 변경' 카렌스 내달 판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19 377
1939 무기 판매 확대 파키스탄, 인니에도 전투기·드론 공급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14 325
1938 인니, 성착취 딥페이크 논란 '그록' 접속 차단…세계서 처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14 392
1937 인니 술라웨시섬 해역서 규모 6.5 지진…관광지 마나도서 진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14 288
193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1.1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12 355
1935 인니 발리, 외국인 관광객에 '은행 잔고 공개 요구' 추진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09 451
1934 인도네시아 대통령, 올해도 불법 팜유 농장 500만㏊ 몰수 예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08 411
열람중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서 홍수·산사태…14명 사망·4명 실종(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07 468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