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세제혜택 확대로 경기 침체 탈출한다 - 출처 데일리인도네시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1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세제혜택 확대로 경기 침체 탈출한다 - 출처 데일리인도네시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veafabulo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5,533회 댓글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3436

본문

인도네시아가 투자 유치를 통해 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전날 투자 유치를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면세기간(tax holiday)을 현행 최대 10년에서 최대 15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밤방 장관은 세제 개편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올해 안에 면세기간 등 세제 혜택에 관한 새 규정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현행 면세기간 관련 규정에 따르면 1조 루피아(약 840억 원) 이상의 투자자는 투자 규모와 지역, 파급 효과 등에 따라 5~10년간 법인세를 면제받는다. 현재 이런 세제 혜택은 비금속, 정유•석유화학, 재생에너지, 통신장비 등 4개 산업 부문에 적용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은 경쟁국인 베트남은 면세기간이 최대 10년이라며,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면세기간을 최대 15년으로 늘리고 수혜 대상을 노동집약산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앞서 루훗 빤자이딴 대통령 수석보좌관은 지난 11일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법인세를 현행 25%에서 17.5% 수준까지 낮출 방침이라며, 투자 유치를 통해 침체된 경제를 끌어올리겠다고 시사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취임하면서 인프라 개발과 투자 확대를 통해 임기 중 7%대 경제성장을 공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5.02%로 5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고 이어 올해 1분기(1∼3월) 경제 성장률은 4.71%로 심리적 저항선인 5% 아래로 떨어졌다.

[ 데스크 dailyindo@gmail.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dailyindo@gmail.com
좋아요 0

댓글목록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2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7 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 ‘밤안개’를 열창한 이춘이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3481
1366 北 식당 판매 ‘웅담’, 알고보니 ‘돼지 쓸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3 3555
1365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카르타 신규 터미널 개장 댓글3 acha19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1 5355
1364 KBS월드 시청 방법 변경 안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30 3828
1363 인도네시아 차량 홀짝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7 6694
1362 Sri Wahyuni 인도네시아 첫메달 획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3877
1361 투자승인 말소 PMA ,10월 26일 전까지 영구사업 허가 진행 첨부파일 N0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7 4841
1360 “Korindo Peduli Lingkungan, Aks…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7 3462
1359 최근 가짜 백신 접종 관련 동포 유의사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3 3239
1358 인도네시아, '중국과 분쟁' 나투나제도에 군사력 증강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6 4065
1357 한국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 장애인 학교에 생필품 기…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6 4055
1356 인도네시아 롬복, 35달러 상당 관광입국비자 폐지…2015년 한…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6 4288
1355 인도네시아 '남장여자' 신랑, 결혼 9개월 만에 들통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6 4209
1354 수입허가 API 및 NIK 갱신 미 완료 업체 유예 기간 공지 첨부파일 N0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4791
1353 중부발전 'K-장보고 무역촉진단' 132만弗 계약 성과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2892
1352 12세 소녀 성폭행·살해한 흉악범의 기상천외한 탈옥 방법…"그 …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675
1351 경기 용인의 ‘보정동 카페 거리’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진출시…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940
1350 "애들아 게임 한판?" 팔다리 없이 게임하는 인도네시아 소년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355
1349 영진위,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교류 확대를 위해 시…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311
1348 "위험·수익 측면에서 인도네시아 투자 매력적"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194
1347 中 독자 개발 여객기, 인도네시아에 진출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072
1346 공영홈쇼핑, 인도네시아서 TV홈쇼핑 시작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068
1345 [사진] 검은 연기 치솟는 인도네시아 화산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089
1344 싱가포르서 27세 인도네시아인 입주 가정부 징역 2년형…거동 불… 댓글1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5 3809
1343 2016년 26호 신 이민법 변경 사항 + 신규정 파일 첨부파일 N0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4 3557
1342 포스코, 해외 현지직원 순환근무로 일체감 높여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4 3223
1341 [영상] 상반기 외래관광객 첫 800만 명 돌파… 인도네시아 3…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3 2643
1340 [영상] 정부가 체중이 190㎏까지 늘어난 10살 소년을 위한 …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3 331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