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인도, 외환시장 개입…유가 급등·달러 강세 완화 시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88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인도, 외환시장 개입…유가 급등·달러 강세 완화 시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22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10477

본문

투자은행 바클레이즈 "유가 상승으로 인니 재정 부담 가중"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인도네시아와 인도 통화당국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달러화 강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윈 후타페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통화·증권자산관리 이사는 전날 성명에서 "BI는 현물환 시장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 모두 지속해서 개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계속 관찰하면서 루피아 환율이 기초여건에 부합하도록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 중앙은행(RBI)도 인도 루피화를 방어하기 위해 소규모 개입을 진행 중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뭄바이 외환 트레이더들이 전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전날 아시아 통화들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루피아화는 전날 달러당 1만6천845루피아까지 하락해 지난달 29일 이후 최대 하락 폭인 0.4%가 떨어졌다. 인도 루피화도 0.5%까지 하락하며 지난 6일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대부분은 원유 순 수입국이어서 지속적인 국제유가 상승은 수입 비용을 증가시키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위험이 있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보고서에서 "유가 상승은 글로벌 투자자와 신용평가사들의 추가적 감시를 받는 인도네시아에 재정적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원유 공급 (차질) 충격은 경제적 타격과 경상수지 악화로 이어져 대부분의 아시아 통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한국 원화, 싱가포르 달러화, 인도 루피화는 다른 통화보다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원유 수급을 중동에 의존해 온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이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전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장 중 한때 배럴당 82.3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3% 급등했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 상승한 77.74달러로 마감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한때 12% 급등했으며 종가는 배럴당 71.23달러로 전장 대비 6.3% 올랐다.

이번 공습이 지속하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016건 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8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서기장, 최태원·정기선 만나 투자강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27 195
1987 인도네시아 대통령 트럼프 평화위에 10억달러 기여금 안 낸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25 190
1986 중동 전쟁 여파 인니, 이슬람권 8개 개도국 정상회의 연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16 228
1985 한국-아세안, 자카르타서 연례 대사급 회의…호혜적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13 190
1984 세계 1위 인니 팜유, 중동 수출 차질…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12 184
1983 인도네시아서 'K-이니셔티브 협의체' 출범…한국 발전 비전 구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10 189
1982 세계 최대 인니 매립지서 50m 높이 쓰레기 더미 붕괴…7명 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10 299
1981 세계 최대 인니 매립지서 50m 높이 쓰레기 더미 붕괴…5명 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10 156
198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3.0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09 165
1979 인도네시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미국산 원유 수입 확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04 257
열람중 인니·인도, 외환시장 개입…유가 급등·달러 강세 완화 시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04 222
1977 [하메네이 사망] 긴장 완화 vs 공격 규탄…입장 엇갈린 '앙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02 207
1976 [美 이란 공격] 인니 대통령, 중재 제안…기꺼이 테헤란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02 212
1975 [특파원 시선] 부풀려진 한국 vs 동남아 누리꾼 간 '온라인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02 234
1974 발리 여행가방 살인 미국인 11년 만에 출소…미국서 또 재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26 338
1973 美·인니, 무역협정 서명…상호관세 19% 유지·팜유는 무관세(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25 257
1972 美·인니, 무역협정 서명…55조원 규모 투자 협약도 11건 체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25 152
1971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미…"상호관세 18% 이하로 낮춰 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25 221
197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2.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23 209
1969 작년 대홍수 1천200명 사망 인니 수마트라섬, 피해 70% 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209
1968 인니 파푸아 무장반군, 항공기·차량 공격…조종사 등 5명 사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189
1967 SK이노베이션 E&S, 인니 자카르타서 현지 청년 창업가 육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269
1966 인도네시아, 작년 부패 수준 10계단 하락…182개국 중 10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195
1965 인도네시아, 가자지구 평화유지 임무 수행…병력 8천명 준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144
1964 韓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 자카르타서 재능기부 공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146
1963 인천∼자카르타에 티웨이 뜬다…대한항공·아시아나 대체사 선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7 433
1962 美, 방글라산 수입 의류에 무관세…'물가 민심' 고려한 듯(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0 298
196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2.0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9 24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