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윤석열 대통령 부부,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 [뉴시스Pic]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8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 [뉴시스Pic]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6 15:15 조회52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8131

본문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6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을 대표하는 경제 대국으로, 남다른 경제 발전 잠재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50년 전 수교 당시 2억 불에 미치지 못했던 양국 간 연간 교역은 작년에 260억 불을 기록했다"며 "수만 명의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또 연간 수십만 명의 우리 국민이 인도네시아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인도네시아 동포 사회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왔다"며 한인 동포들의 인도네시아 정착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 여러분은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지역사회를 지원해 한국의 '상부상조', 인도네시아의 '고똥로용'정신을 보여줬다"며 "인도네시아의 모범적인 공동체로 자리매김한 2만5000여 동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해외 동포 지원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챙겨야 될 분들이 바로 우리 해외 동포 여러분"이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6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박재한 한인회장의 환영사에 박수 보내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 전 인사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b99111ed311fd9b9e0973c920f6bca63_1693987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2023.09.05. photo1006@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81건 1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05 베트남 빈패스트, 2026년까지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공장 설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4 554
2704 인도네시아, SNS서 상품 판매 금지키로…"틱톡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3 645
2703 인도네시아 정부, 이슬람식 '이사 알마시'→'예수'로 표기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3 537
2702 인니 대통령, 롯데케미칼 석화단지 방문…"매우 중요한 사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2 601
270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9.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2 420
2700 인니 대통령, 쌀값 급등에 "정부재고 충분…저소득층 지원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2 425
2699 인도네시아, 한 달여만에 호주산 생우 수입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1 487
2698 엘니뇨로 인니 산불 계속…연무에 비행기 지연되기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1 561
2697 인도네시아, 태양광 발전 전력 싱가포르에 수출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1 673
2696 인니, 괴상피부병 문제로 중단했던 호주산 생우 수입 재개할 듯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8 454
2695 미얀마 사태도 남중국해도 답보 상태로 끝난 아세안 정상회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8 387
2694 유엔 사무총장 "글로벌 금융 시스템 균열…개도국 지원 필요"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8 410
2693 호주·중국 총리 회담…"연내 베이징서 시진핑과 정상회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7 436
2692 해리스 부통령 "미국, 미얀마 사태 해결위해 압박 계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7 430
2691 남중국해 분쟁에 中 "신냉전 안돼"…필리핀 "당사국 주권문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7 458
2690 남중국해 갈등 속 아세안·中 정상회의…조코위 "국제법 지켜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6 451
2689 조코위 "한국은 아세안의 에너지·디지털 전환 주요 파트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6 527
열람중 윤석열 대통령 부부,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 [뉴시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6 530
2687 '아세안회의' 개최국 인니, 최악 대기질에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6 472
2686 아세안 의장국 순번서 '쿠데타 정권' 미얀마 배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6 420
2685 [르포] 아시아 정상들 맞는 자카르타, 테러방지·대기질 개선 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5 507
2684 캄보디아 총리 된 훈센 장남, 아세안 정상회의로 외교무대 데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5 408
2683 미얀마 사태·남중국해 갈등 속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5 438
2682 인도네시아 골든비자 도입…개인도 9억원 투자시 10년 체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4 644
2681 인니 외교부 "아세안·中, 3년내 남중국해 행동준칙 제정 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4 419
2680 관광공사, 인니서 한국 여행 홍보전…"드라마 촬영지 관광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4 437
2679 인도네시아, 미·일·호주 등과 대규모 다국적 군사훈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1 457
2678 '대기질 최악' 인니…대통령이 "탈황시설 없는 공장 폐쇄" 경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1 61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