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군데 제2 발리 프로젝트의 하나인 라부안바조 의 소각로를 진단하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유지가 필수입니다.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떵가라 주는 섬들로 이루어져있어 전력공급이 원활하지않고 디젤발전을 더이상 할수 없는 글로벌 정부대책에 따라 신재생발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폐기물처리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지만 예산및 운영에 관한 여러 복잡한 문제들로 인해 에너지전환으로 가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중앙정부에서는 제2발리를 추진중인 관광지 환경보호에 우선으로 라부안바조에 소각로를 설치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일단 소각발전보다는 폐기물처리가 우선입니다. 시범사업으로 소각로를 운영중이며 비록 일본의 미쯔비시 소각로를 참조로 설계되었지만 열손실이 많고 여러 보완점들이 발견됩니다. 이를 보완한 우리나라의 선진 소각및 에너지활용 시스템을 제안중입니다.

이 멋진곳에서 코모도섬을 가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세계의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민과 코모도의 비율이 1,800 : 1,700 으로 거의 1:1 의 비율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구 최후의 드래곤 코모도들이 지역경제를 책임지고있는 아주 특별한 풍경입니다.

배자체를 빌릴수도 있으며 개별요금으로 아침코스 출발에 합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물러가고 그동안 참아왔던 여행본능를 되살려 라부안 바조 투어를 계획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aKX2aRgx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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