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분들의 인맥이용 구직시의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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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5-22 17:51 조회11,572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newkims님의 댓글
newkim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제가 씨울프님께 직장을 구해달라고 메일할참이였는데 걱정되는군요...
구직하려고 여러군데 메모를 올려보지만 인맥이 없다보니 진전이 없군요...
수라바야도 그러하고 자카르타도 그러하고...저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평생교육님의 댓글
평생교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말씀입니다. 제 아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인맥관리하는데...가장싼게 전화라고... 꼭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가끔씩 전화 한통 때려주는 쎈스~~
앞으로뒤퉤님의 댓글
앞으로뒤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 공감,, ... 많이 생각 하게끔 하네요..
바비곰님의 댓글
바비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신 말씀입니다.
근데 사는게 그렇지를 못하니, 젊은이들 이해도 좀 해야 겠지요.
요즘 젊은이들이 다 그런건 아닐테니.
좀더 미래를 아는 사람이라면 아마 꼭그렇게는 안할 겁니다.
그냥 아는사람, 아님 주위에 있는사람 그냥 도와주었다 생각하고
나자신 위로 할수밖에요.
허,허,허....
하고....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그린비님의 댓글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말씀 입니다.
경험인데.. 소개시켜 취직 되고 나서 소개는 시켜줬지만 제가 면접 잘봐서 되었다고 말하는 싸가지가 가끔식 있는데.. 정말 다시는 소개 안 시켜 주고 쉽은 유형입니다.
ted님의 댓글
t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산 증인이죠....
한 두어달 쉬면서 구직할때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 주셨고, 그때 인맥이 이런거구나 생각 많이 했습니다. 집에까지 오셔서 데리고 나가 술 사주시는분,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두 달동안 기 안죽게 하려고 눈치 보느라 애쓰셨다는 분들 등등 참 고마운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야 구세대 (34세 이상?) 여서 막상 직장 결정되고 구직되었다는 인사 전화만 40여통 했습니다. ^^
직장 새로 구하고도 그랬지만 저는 가끔 핸드폰 전화번호부 첨부터 끝까지 보면서 소원했던 분들께 한 번씩 전화 드리곤 합니다. 이것도 인맥 관리의 한 방법이 되지 을까 싶네요...
eunki님의 댓글
eun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힘들고 어려운게 인간관계라고 생각이 됩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알수 없는게 인간관계인듯....
특히 어려울때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해서는...
어려울때 도움을 청할때의 그 마음으로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태권V님 말씀처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듯 합니다.
태권V님의 댓글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공감 합니다....
맺음 말에 아주 동감 합니다....
인맥은 만들긴 힘들어도 (정말 힘들죠...) 잃는건 한순간이다...(하루 아침에 다 잃기도 한다는...)
다시 그 잃은 인맥을 만들려면...새로 시작하는 것보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