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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소주) 및 기타 범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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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21 11:16 조회11,88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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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의 한 일간지를 보니 중국과 북한의 마약밀거래가 성행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 기사에 참고자료로 중국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인의 숫자를 나열한 표가 첨부되어 있길래 올립니다.

며칠전 또다시 매스컴을 탄 한국인이 포함된 소주밀수 적발건이 화제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인니 각료들이 부정부패의 중심이고 한국인은 피해자일 수 있습니다.
동업자일수도 있구요, 반대로 한국인이 인니 정부관계자를 매수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진 못합니다.
진실은 당사자만이 알테구요.
대사관이 인니까지 나와있는 이유중 중요한 목적이 아마도 자국민보호가 아닐까 합니다.
자국민보호란 해외에서 한국인이 부당한 손해를 보거나 이유없이 잡혀가거나 인권유린을 당하거나.. 등등
개인과 주재국 당국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한국정부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뜻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사관이 아무리 힘이 좋아도 자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고의로 주재국 법을 어긴 사람을 도와줄 순 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밀수가 불법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행에 옮긴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중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은 힘이 없고 외교력이 약해서 저 많은 한국 수감자들을 냅두겠습니까?
더구나 이번 소주밀수는 처음이 아니라 대사관과 인니당국까지 나서서 하지말라고 했던 문제 아닙니까?
한국에서 문제 많이 일으키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욕할 상황이 못됩니다..
2002년도에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군 장갑차 사건때 소파협정 욕할 상황이 못됩니다..

결론은 외국이라고 해서 다를 것 하나 없습니다.
법을 지키고 살아야 하며 고의로 주재국 법을 어겼을 시 대사관에 희망을 가져봤자 별거 없다는 것..
이유와 사유가 어쨌던 현재 한국인이 인니 교도소에 수감이 되어 있다면 대사관에서는 외교력을 발휘해 중재와 쇼부를 쳐 줘야 하지 않나 하는 개인 생각까지.
에휴 법 지키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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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코브라님의 댓글

k코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주 여러가지 소주많치요 참이슬 처음처럼 많은 소주의 이름 다양하지요
그러나 잠시 순간 적으로 정신을혼미하게하는 길게는 24시간 정신 세계를 혼난하게 하는 알코올 19%_서 45% 그속에
많은생각을 술에 의존하는 한국인 인도네시아 수도에서 벗어나 3시간데 이상 거리에 술자체를 볼수없는 도시 마을
그런데사는 사람들의 정신의 세계 온가족 친척들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서로를 사랑하면서  복된 삶 을 사라가는
해복지수 100%로 학교와의 전쟁 생존그 자체가 전쟁인 대한민국 행복지수 10%인  행복지수행복 지수100%
에사시는 여러분 행복한 사람임니다 희망을 가지고 사십시요 인생 100년도 삶을 영위할수없는데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하나님 주신 삶을 열심히 개척하여 살아봅시다

choims7979님의 댓글

choims79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에 산다는것은 단지 개인의 사욕만을 생각해서도 안되고 불법이든 편법이든 결과만 좋다면 뭐든 할수 있다
생각하는것은 안되겠져.우리는 반드시 법을 지켜야 한다고 한국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입니다.남이 하니까
 나도한다가 아니라 불법은 너는 해도 나는 안한다가 정상아닌가요?어디에서든 법을 지키는 개인의 작은 노력이
우리한국을 알리고 정작 이나라에서 살아가는데도 도움되지 않을지요.주변에 몇몇 추한 한국인들때문에 노력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많이 불편해하고 있습니다.술을 못마신다고 한국사람 맞냐고 한국인들은 술좋아하고 여자좋아하고
도박좋아하지 않느냐고 묻는 현지인들을 보며 이들에게는 이런것밖에는 안보였는지 정말 열이 많이 받는군요.

뿐짝님의 댓글

뿐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한 이야기인진 몰라도 인도네시아에서 법을 지키고 살아서 이겨낼수 있읍니까?
인니인이나 중국계 인니인은 잘 이겨 내는데 왜 왜 왜 우리 코레안은 항상 그들에게
좋은일만 행운만 배풀고 살아야 하는지요

일은 코레안이 다하고 득은 항상 그들에게
속상하지 않읍니까 ?

코레안끼리 뭉쳐서 이겨 내야 하는데
진정 인니에 거주하는 우리들은 바로 옆에 있는 조국의 코레안을 아끼고 보살피는지요 ???

아자 아자 그래도 우린 강한 뛰어난 코레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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