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아셨나?
땅그랑에 세명만 그냥 마실가듯 바람쇠러 가자고 했다가 취소가 된건데...
못된 짓은 못하고 살것네 이바닥에서는..  ㅋㅋ

총무님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산대장님도요.
다들 잘 계시지요?
조만간에 뵙기를 간청합니다.

안녕하세요?일요일날 오신다기에 기다렸는데 못가게 됐다고 심산유곡님께 전해 들었읍니다.
그래서 전회장님사모님과 조촐하게 올라갔다왔는데 선명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햇빛좋고 바람이끝내주게 불어서 좋은 산행 하였읍니다.
근데 등산 다니면서 제일 연세 드신 여성분 같던데 사모님 체력 "짱"입니다.
저음부터 끝까지 앞뒤거리가 벌어지질 않고 마지막 까지 한결 같다는것..놀랐습니다..
저도 다리가 아프던데...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4-01 10:51

일기 불안정으로 지지부진했던 산행공지가 다시 꽃피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