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설악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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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노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26 11:16 조회3,4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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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설악산 등반을 쉬엄쉬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수렴동에서 오후에 도착하여 소주한잔 하며 일찍자고 나서 다음날 느그막히 일어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의 산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는 소청대피소에 점심에 도착하여
입실 시간인 5시 까지 용아장성과 속초 바다 그리고 울산바위를 안주 삼아서 소주 한잔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운해가 있는 사진 몇장 더 찍고나서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 하였습니다.
역시나 운동 부족인지 하산하고 다음날 알이 배겨서리...... 산행 다니고서 정말 기억이 안날 정도로 알이 배긴적이 없었는데
다시 인니 들어가면 산행 열심히 해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안생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다시 갈지 모르는 산을 뒤로 하고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경치도 사진상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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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gisu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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