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h papandayan 오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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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식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30 12:53 조회2,622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보골보고르님의 댓글
보골보고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무님 활약이 대단하셨던 모양이네요.
팬들도 많이 확보하시고.
어쩜 눈에 선합니다.
무척 즐거웠던 산행기와 댓글들을 보니 새삼
마음이 쓰려옵니다.
irenesujin님의 댓글
irenesu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산후기 써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이튿날 다리가 하나도 안아파서... 오히려 실망하신듯..ㅋㅋㅋ
아 모두들 즐거운 산행의 여운이 진하게 남으신 듯 하네요.
차량 접촉사고로 같이 차에 타고 계신 분들께 민폐를 끼쳐 죄송했습니다.
"봉식아버님"과 다른 분들 모두 걱정해주셔서 차량이 잘 수리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를 챙겨서 산행을 이끈 멋쟁이 선 간사님과 아침식사며 사진, 차량안배 등 많은 준비를 해주신 깔끔하신 총무님!
즐거운 산행에 동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처음오셔서 재미난 얘기로 우리를 많이 웃게 해주신 herosteels님도 참 운좋으셨네요!
바퀴가 빵구난 지점을 듣고보니... 직접 운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즐거운 라마단 휴가 보내시고 ... 담에 또 뵙지요.
봉식이아빠님의 댓글
봉식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산행 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인니에서 자리를 잡으신듯,대화 내용에 여유로움을 느낍니다.
아직 초보?인 저는 언제 저 경지에 오르나 부럽네요~
호칭은 "봉식이 아빠"로 해주시길..."아버님"은 봉식이도 싫어할겁니다.
서울갔다와서 또 멋진 등산 함께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selamat hari raya idul fitri
sunny0394님의 댓글
sunny039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60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가...,
때론 격한 한숨으로,풀어혜친 배냥엔 참 넉넉한 나눔으로...
16분이 함께한 산행,참 즐거웠습니다 .
차량등 경미한 불상사도 있었지만,
시종일관 준비하고,웃기고,챙기신 총무님,십시일반 도우시고 거드신 산우 여러분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함께 땀 흘리며,오를수 있어 즐거웠고,행복한 밥상으로 마주앉아 함께한 시간 참으로 따뜻하고,기쁜하루였습니다.
정상까지 가지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다음을 기약하면서.
봉식이아빠님의 댓글
봉식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일본산에서 4명 사망 기사를 보면서,준비가 부족한 저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고산이라고 나름 복장과 준비들을 하셨을텐데.그런 악천후 예상 준비는 어려웠을겁니다.
과감히 산행을 중단할수 있는 결정을 해줄 인솔자가 없었나봅니다.
내일 서울가면 얼마 있지 않지만, 장비 좀 챙겨와야겠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좋긴하지만,아니간들 어떠리요!
점심먹고 자는 맛이 그리 꿀맛일줄야~.
nangisuk님의 댓글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먼저 글과 사진을 올렸어야 하는데 월요일에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하여튼 여러 회원님들 수고 하셨읍니다.
이러저러한 사고들도 있었지만 모두들 마음엔 웃음가득이었던 하루 였읍니다.
다음엔 물조절 잘해서 끓이겠습니다^^
봉식이아빠님의 댓글
봉식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2번째 코펠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핸폰분실만 없었으면,사진도 함께 올렸을텐데 쩝^ 사진 기다리는중입니다.
총무님의 스스럼없이 녹아드는 그 맛?을 따라다니며 배워야겠습니다.
herosteels님의 댓글
herosteel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봉식이 아빠" 님을 보필(새벽 pick-up)하여 papandaya 일정을 잘 마무리한 신입 herosteels 입니다. 허락없이 김기석 총무님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동의없이 저도 모르게 마음이 가는대로~ㅋㅋ, 선두에서 진두지휘 하신 간사님, 각자의 사정이 다 있는데도 함께 어울리는데 지장없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산악회에 많은 웃음과 함께 오랜 여운을 그리고 다음 산행을 위한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봉식이 아빠~ 제 전번은 0815-1188-8416.. 종규씨도 오랫만에 만나게 되어 반가웠네^^* ... 꾸벅~ 감사합니다.
봉식이아빠님의 댓글
봉식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네 전번 접수했습니다.
배추는 무사히 아파트에 입성했나 봅니다.
도우미가 한마디 하지 않던가요?
"여기 한국 아니거든^ 지금 김장하냐!"
토실한 배추보니 샘나서 한마디...
저 배달하는라 넘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