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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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23 10:04 조회3,68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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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일 비...
---Gunung salak
---Gununggede Pangrango
새벽에 일어난 하늘은 쨍....................쨍 !!!
주말에도 계속될것 같은 비예보...
우중산행도 멋질것 같지 않냐는 분들도 계시고.... 부득이... 몇 몇 분들만... 가벼히 나서보기로 하고...
토요일 저녁... 놀이 유낙히 붉게 물들길레..... 내일은 반드시 비가 오려니....예상했건만...
---Gunung salak
---Gununggede Pangrango
새벽에 일어난 하늘은 쨍....................쨍 !!!
몸은 천근만근........전일 음주로 알코올성분이 훌훌 날러다니고..
오르막 오르막 또 오르막.... 낮으막히 쳐다 보던 함발랑 산이 요래 높았을 줄 이야... 690m
많은 비가 예상되서 선정된 함발랑 산행은...
졸지에 뙤약볕 산행이 되버렸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투덜이 스머프로 싱크론해서 웃음을 선사해 주신 낭이숙님께
홈메이드 맛을 담당해 주신 코코님에게도....
좌우수족과 뇌의 교감불능으로 몸개그를 선물하신 보골보골르님께도 감사드리고...
가볍게 산행하려던 것이 3시간 11km 를 주파하는 빡센산행이 되어버렸네요...
본의 아니게 늘상그렇지만...ㅋㅋ 사기쳐버린 산행이 되어버려서.... 사기가 몸에 배어버린 산행대장이 되어버렸읍니다...
이제 제 스타일에 익숙해 질때도 된것 같은데... ㅎㅎㅎ
댓글목록
보골보고르님의 댓글
보골보고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사기라면 얼마든지 당해도 좋습니다.
7~8km 정도 되려나 했는데, 어쩐지 허벅지가 땡기더라니...
그늘 거진 없다보니 무심결에 빡세게 걸었던 것 같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푸른 하늘과 함께한 산행이었습니다.
koko님의 댓글
ko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맞을일 없구요 그늘지지않는 썬탠하기 좋은길입니다.
무한긍정^^
눈사람님의 댓글
눈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살락이 예쁘게 나왔네요...
nangisuk님의 댓글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떨결에 땀 흠뻑뺀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