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기대했던 미술투어를 다녀온지도 벌써 2주가 더 지났네요..

한국에서 어렵게 시간내서 넘어오신 반가운 분들과 함께 좋은 곳 다녀왔습니다.

투어내내 비바람으로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역시 기본은 보장된 곳이었습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해서 ㅜㅜ 카톡으로 전달받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4편에서는 스쿨링하는 대물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캡쳐... ^^) 

물위 , 물속 모두 너무 특이하고 이쁜 환경과 사람손이 덜타서 그런지 잘 보존된 산호군락이 기억에 남는 투어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착한 날씨에 맞춰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이번 투어에는 피그미 해마를 정말 종류별로 다양하게 봤습니다 

 피그미 만한 게

게판... 

 자주보던 녀석이죠.. 아네모네크라운피쉬 일명 니모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