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15] 2011/02/20(One Day Trip) Pulau Damar 난파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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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2-27 22:45 조회3,690회 댓글2건본문
후기가 없어서 글을 간략하게 올립니다.
안쫄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츨발해서 약 40분의 이동후 목적지 부근 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섬이름은 기억은 안나나 1720년에 네덜란드 인들이 인도네시아를 정복할 당시에 세운 등대가 있는 섬이었습니다.
일단 휴식을 취한후 1차 다이빙 준비를 위해서 섬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섬밖에서만 보이는 등대 아래로 가니 관리사무소 같은 사무실과 쓰지 않는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인들이 있었는데. 이분들에 야자나무에 올라거서 직접 야자를 따서 생각지도 않은 웰컴 드링크를 주었습니다.
이것을 먹고 다이빙 보트 근처에서 수트로 갈아입고 보트에 승선
난파선 위치는 약 섬에서 거리는 정확지 않으나 1~1.5km 정도 떨어진곳이었습니다.
난파선 위치를 찾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안인 가이드를 대동하고 갔지만 쉽게 찾지 못했습니다.
아지만 경험이 많고 오래되신? 오강사(코난)님의 선경지명과 약간의 기계힘(소나)으로 난파선 위치 찾는데 성공!~~
1차 다이빙 준비 완료 그러나 난파선위치 찾는 곳이 파도는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약 1m 정도..
배를타고 달릴때는 몰랐으나 정박해있으면 멀미가 올정도 였습니다.
솔직히 난파선을 찾는 도중에 저는 멀미가 오고만것이 었습니다. 하지만 깡으로 들어갔습니다.
하강줄을 잡고 약 10 까지 갔다가 배 앞만보고 위로 떠버렸습니다.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멀미와 BCD 의 사용미숙(참고로 이때 저의 BCD는 구입을 하고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미숙했습니다.)
그 뒤로 배애서 기달리면서 멀미를.. 우웩....
저는 1차 다이빙을 마치고 섬에 올땐 죽을 맛이었습니다.
배멀미 때문에 만사가 귀찮더라고요. 그래도 밥(맛나는 일본식 도시락) 을 꾸역 꾸역먹고 쉬니
시간이 가니 정신이 돌아오더라고요
이거 솔직히 직장에서 주말에 난파선 간다고 했는데 못보고 왔다고 하면 챙피하기도 하고..ㅠㅠ
2차에 다이빙에 돌입을 준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2차 때는 빨리 배를 찾았습니다..
물에 입수 bcd공기 빼고 하강 줄 잡고 입수..
난파선이 물아래로 보이는 겁니다. 난파선 앞부분으로 해서 앞쪽으로 해서
다른 다이버들을 따라서 배주위를 돌며 유영을 했습니다.
난파선 겉에는 성계들이 많이 붙어있어고 물고기들이 무리를 이루며 장관이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수면에선 조류가 있었는데 물아래 10~21m 정도는 조류가 없었습니다.
아래로 갈수록 시야는 2m도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배의 굴뚝 부분 수심 10m 부근에서는 작은고기들이 때어지어 있는데 장관이었습니다.
이래서 다이빙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이었습니다.
저의 2번째 난파선 탐사(1차는 잘 아는 뿌라무까 섬 근처 난파선) 였습니다.
본인의 다이빙 역사에 길이 남을 다이빙이었습니다.
다이빙에 도움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특이 코난, 엉클썸님깨 특별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안쫄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츨발해서 약 40분의 이동후 목적지 부근 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섬이름은 기억은 안나나 1720년에 네덜란드 인들이 인도네시아를 정복할 당시에 세운 등대가 있는 섬이었습니다.
일단 휴식을 취한후 1차 다이빙 준비를 위해서 섬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섬밖에서만 보이는 등대 아래로 가니 관리사무소 같은 사무실과 쓰지 않는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인들이 있었는데. 이분들에 야자나무에 올라거서 직접 야자를 따서 생각지도 않은 웰컴 드링크를 주었습니다.
이것을 먹고 다이빙 보트 근처에서 수트로 갈아입고 보트에 승선
난파선 위치는 약 섬에서 거리는 정확지 않으나 1~1.5km 정도 떨어진곳이었습니다.
난파선 위치를 찾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안인 가이드를 대동하고 갔지만 쉽게 찾지 못했습니다.
아지만 경험이 많고 오래되신? 오강사(코난)님의 선경지명과 약간의 기계힘(소나)으로 난파선 위치 찾는데 성공!~~
1차 다이빙 준비 완료 그러나 난파선위치 찾는 곳이 파도는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약 1m 정도..
배를타고 달릴때는 몰랐으나 정박해있으면 멀미가 올정도 였습니다.
솔직히 난파선을 찾는 도중에 저는 멀미가 오고만것이 었습니다. 하지만 깡으로 들어갔습니다.
하강줄을 잡고 약 10 까지 갔다가 배 앞만보고 위로 떠버렸습니다.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멀미와 BCD 의 사용미숙(참고로 이때 저의 BCD는 구입을 하고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미숙했습니다.)
그 뒤로 배애서 기달리면서 멀미를.. 우웩....
저는 1차 다이빙을 마치고 섬에 올땐 죽을 맛이었습니다.
배멀미 때문에 만사가 귀찮더라고요. 그래도 밥(맛나는 일본식 도시락) 을 꾸역 꾸역먹고 쉬니
시간이 가니 정신이 돌아오더라고요
이거 솔직히 직장에서 주말에 난파선 간다고 했는데 못보고 왔다고 하면 챙피하기도 하고..ㅠㅠ
2차에 다이빙에 돌입을 준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2차 때는 빨리 배를 찾았습니다..
물에 입수 bcd공기 빼고 하강 줄 잡고 입수..
난파선이 물아래로 보이는 겁니다. 난파선 앞부분으로 해서 앞쪽으로 해서
다른 다이버들을 따라서 배주위를 돌며 유영을 했습니다.
난파선 겉에는 성계들이 많이 붙어있어고 물고기들이 무리를 이루며 장관이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수면에선 조류가 있었는데 물아래 10~21m 정도는 조류가 없었습니다.
아래로 갈수록 시야는 2m도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배의 굴뚝 부분 수심 10m 부근에서는 작은고기들이 때어지어 있는데 장관이었습니다.
이래서 다이빙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이었습니다.
저의 2번째 난파선 탐사(1차는 잘 아는 뿌라무까 섬 근처 난파선) 였습니다.
본인의 다이빙 역사에 길이 남을 다이빙이었습니다.
다이빙에 도움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특이 코난, 엉클썸님깨 특별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UncleSUM님의 댓글
UncleS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난님의 댓글
코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호회가 질적으로 많이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무섭더라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