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 Seba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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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1-18 16:52 조회3,397회 댓글5건본문
마지막 다이빙입니다. 다음날 비행기 일정때문에 무리하고 싶지는 않았고, 일찍 숙소로 돌아가서 챙길 짐도 있었기에 가까운곳에서
마무리하자고 했습니다.
쪼그만게 귀엽게 빼꼼하게 뭘 내다보고 있네요.
이게 정말 뭘까요......나와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누디였답니다....
세상에 어린이 주먹만한 크기의 누디도 있나요?
솔져피쉬?....눈이 땡그래서 부엉이 같아요
생전 저렇게 못생긴 물고기는 처음봅니다...
스콜피언입니다....나름 색이 이쁘다는..
너무 귀여운....하지만 워낙 흔해빠져서 주목을 못받는 고기입니다.
얘들은 커플인듯...
날보고 화들짝~ 놀란표정?
잘가꿔놓은 수족관처럼 깨끗한 컨디션을 보여주는 세바용입니다.
댓글목록
천하에홍길동님의 댓글
천하에홍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ngaxine님의 댓글
mangax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RIS님의 후기는 늘 정주행 하게 만드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UncleSUM님의 댓글
UncleS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잘 보았어요,
감사드립니다.
오리스님 !!!!
shane님의 댓글
sha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생긴 물고기도 나름 잘 생겼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생각을 하나?)
와 ~ 스쿠버 관련 기자를 할 생각이 있는건가요?
PetterPan님의 댓글
PetterP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기전문 오작가님!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꼭 같이 갔던듯한 느낌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