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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05 03:50 조회3,554회 댓글6건본문
앗싸....Gunard나와주시네요....정면샷좀 찍어보려했드만....계혹 고개를 돌려댑니다.....치사한넘..
건너편에 한분이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와우....대단한 장비입니다.....결과물을 직접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요
Cuttlefish, 갑오징어알입니다.....흐미...신비로워요.
오우....Devil scorpion입니다....저녀석 눈이 음푹들어간 저곳인줄 알았는데....눈은 윗부분에 있습니다.
암턴 저 음푹들어간 곳을 눈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악마처럼 생겼죠.
흐미....저 몸에 쌓인 모래....걍 진공청소기로 훅~빨아당기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물고기가 저렇게 못생기기도 힘들듯...
저 날개는 나름 화려한듯하지만....제가봤을때는 심각한 언발란스입니다...
저얼굴에 저런 무늬를 달고다니는게 너무 어색해요....마치 늑대가 색동옷을 입은듯한...
못생기기로는 DEVIL SCORPION에 절대 밀리지 않는 Dragonet이 때마침 나타납니다.
둘이서 짰니?
마치 내가 더 못생겼다고 자랑하시는듯...
저 두툼한 입술....하나도 섹시하지 않아요.
댓글목록
루씨님의 댓글
루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흰색씬뱅은 검버섯나신 이빨빠진 할머니 같구,
데빌스콜피온은 정말 이름하고 잘 어울리고, 영화에 나오는 악마같아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오는애 같기도 하고 ㅋㅋ
PetterPan님의 댓글
PetterP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흰색은 저도 아직 본적이 없네요... 이쁘네요!
shane님의 댓글
sha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에게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오리스님, 감사합니다.
굳이 나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천하에홍길동님의 댓글
천하에홍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고기 이름도 다 알고, 재미나고 세세한 설명까지~! 역시 대단합니다!!
UncleSUM님의 댓글
UncleS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다시한번 더 가보고는 싶은 대, 저렇게 사진으로 담아낼 자신은 없네요.
mangaxine님의 댓글
mangax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Lembeh....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