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이 주목적이면 저도 Bunaken 추천합니다.
저녁에 놀거리가 부족해도 세계 각국에서 온 다이버들과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재미도 있고 밤하늘의 별이 장관이죠.

다이빙이 주 목적이시고 계시는동안 리조트에서 교육받으시고 자격증 취득까지 목표로 하신다면 부나켄 내에 숙박을 추천드립니다. twofishdivers나 immanuel divers가 약간 저렴하면서 친절한 편입니다. 물론 부나켄내에 있는 리조트들은 모두 친절합니다... 단점은 숙식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이고요,
가족여행이나 다이빙이 주목적이 아니시라면 마나도에있는 tasik ria resort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물론 다이빙을 가려면 아침에 출발하는 데이트립 보트를 이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다이빙 해보는거라서요, 바로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가요?, 사전 이론교육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아마 3~4일 오픈워터 코스가 있을꺼에요 프로그램 보시면.
대부분 다이빙 리조트가 전부 하고있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