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알바 띠는데, 오늘 반둥아울렛 가이드 갔다가 이쁜아기 신발이 눈에 들어와, 이쁜아기 빨리나오라고
하나 샀는데요...급하시지 안으면 다음에 전달하고, 급하면 지금이라도 전달하죠...킅빠쪽이라 하셨죠... 양말도 두짝씩이나....

추카추카 !!!

행복하세요.
이젠 아줌마가 할수 있는 일 열심이 진진 하게 마니마니 하세요 ㅋㅋㅋ

ㅎㅎ...저희는 어느덧...원제나온지18? years...그러려니하고 살다보니,지는게 이기는것, 가늘고 길게~~~쭉~~우~~욱...
화내면 뱃속에 아기가 따라 화내요....더두말구, 덜두말구 우선18years만 살아보세요...그리고 그후는 이 선배님이 살아보구
또 알려드릴께요...웃으면서 살아볼만한 행복한 세상 만드세요, 행복하세요....아기가삘리 엄마를 부르네요...


난 딸하나 더 낳고 싶은데...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5-03 16:36

신랑과 잠깐 나눈 대화에서 넉넉함을 느꼈습니다. 충분히 포용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

시집 정말 잘 간 것 같아요 ^^. 신랑이 참 좋아 보이던대요.

축하합니다.

근데 신랑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 같더군요.
다행입니다. 부부싸움 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글구 신랑이 착하게 생겼더군요.
다행입니다. 아내의 구박을 다 받아줄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body language 라는게 있습니다. ㅋ

비바람구름돌님의 댓글

비바람구름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5-03 12:38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당~~~
행복하게 앞으로 100년만 더 사세요!!!!!

축하 드립니다 @^^@

멋진 결혼 피로연에 초대 하여 주셔서..
누군가 저의 결혼 식때 이런 덕담을 하더군요
"더도 덜도 말고 오늘 같이 행복한 마음만 가지고 살아라"  신혼의 기분 잊지 마시고 서로 양보 하며 웃으며 행복 하게 사세요
신랑 신부가 넘 착하게 생기셔서 두분 모두 행복 하실꺼예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결혼 사진 이쁘게 나왔데..ㅋㅋ
인생 성공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