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문자와 여행 계획중인데 역시 인도웹~! 실례가 안된다면 수라바야에서 알아보신 현지 여행사 번호 알 수 있을까요?ㅠㅠ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이제는 한국에 있어서 인도웹을 자주는 안들어오게 되네요.

제가 이용한 곳은 두니아 빈땅 여행사 입니다. 이름은 조조(Jojo)
0813-2542-5459
왓츠앱으로 영어로도 됩니다. 이친구 아내가 서양인이라
호텔은 까리문 내에서 돌아다니며 보니 d'season 이란 곳이 새로 지어서 삐까뻔쩍하고 수영장도 있어서 좋아보이더군요
대부분의 호텔이 해변가에 있는 편이고 식사는 현지식이 많아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전같지않게 전기는 24시간 들어오지만 온수는 안나왔습니다(다른 호텔은 나올지도..)

작은 섬들이 많아서 다이빙 포인트도 다양한 듯 하던데요. fun dive로 1인당 100만 루피아에 오전 오후 두번 다른 곳에서 다이빙하고 나머지 시간은 스노클링 투어와 비슷하게 섬에 내려서 점심, 자유시간, 스노클링 가능합니다. 교통편이 좀 불편해서.. 2박 3일 가기가 좀 애매합니다.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고. 즈빠라에 공장이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는데 까리문만 가기 위해서 자카르타에서 움직이기는 접근성이 좀 불편하기는 하네요.

네. 맞습니다. 목요일 아침에 수라바야로 가서 점심때 경비행기로 들어가서 일요일에 즈빠라로 나와서 스마랑에서 복귀하는 꽉찬 3박4일 일정정도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ㅎㅎ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잘 봤어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다이빙 투어는 기회가 된다면 추진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 ㅜㅜ 근데 추진 해볼만한 곳 같네요 ^^
즐감했습니다!!

ㅋㅋ 우연히 바라쿠타를 볼수 있었고 거북이는 뭐.. 흔한 편이니까..
다이빙 샵을 들러보지는 않았지만 난파선있는데서 스노클도 하는걸 보면 다이빙 수요는 많지 않은것 같아요.
2-3m 정도 숨참고 들어가면 난파선의 앞부분정도는 모이더라구요. 제일 아래는 25미터 정도 나온다던데..
딱히 특징적인게 없다면 굳이 다이빙 투어로 갈만한 곳은 아닌거 같아요..

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