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원(IKCS) | 바람 한 줄, 단풍 한 장…서울꿈새김판 가을 문안 시민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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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ri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9-29 11:22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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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 줄, 단풍 한 장"…서울꿈새김판 가을 문안 시민에 공개
|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1602건 접수 성황
| 시민 사공경 씨 문안, 단풍과 한옥 골목 수채화로 표현
| 서울시, 골목마다 가을의 서정적 아름다움 전달 기대

2026년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바람 한 줄, 단풍 한 장, 골목마다 가을이 시가 된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로운 서울꿈새김판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꿈새김판에는 '바람 한 줄, 단풍 한 장, 골목마다 가을이 시가 된다'라는 문구가 적용됐다.
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 동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명하고 낭만적인 글귀'를 주제로 2026년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1624건이 접수됐고, 중복 문안을 제외한 1602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중 시민 사공경 씨(성별·나이·직업 미상)의 문구가 최종적으로 꿈새김판에 사용됐다. 새롭게 설치된 꿈새김판은 단풍이 물든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진 풍경을 수채화로 표현해 가을의 감성을 전달한다. 시민들이 서울 곳곳에서 만나는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을편으로 새단장한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 [사진제공=서울시]
사공경 씨는 "'바람 한 줄'은 가을바람이 서울에 남기는 문장이고, '단풍 한 장'은 가을이 보여주는 풍경을 의미한다"며 "'골목마다 가을이 시가 된다'는 익숙한 공간도 가을을 만나면 특별한 이야기를 품는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가을은 일상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절"이라며 "시민들이 서울의 골목과 거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계절이 주는 아름다운 순간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