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협의회 | 제11회 외식인의 날 골프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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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17 15:25 조회534회 댓글0건본문
(재)인도네시아 외식업협의회(회장 강진호)는 지난 12월 12일 리버사이드 골프클럽(보고르)에서 제11회 외식인의 날 골프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인도네시아 외식업협의회는 인도네시아에서 K-FOOD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 힘입어, 향후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내 한식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 회원사(관련 업종)간 협업기회 확대와 정보공유,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하경수 임무관을 비롯해 월드옥타 김종헌 회장(한인회 수석 부회장 겸직), 민주평통 이세호 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승훈 지사장, 한인청년회 이승수 부회장, 남창우 부회장 등 외부 인사 및 재인도네도시아 외식업협의회 정회원사 포함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도 취임한 강진호 회장은 한·인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재인니 외식협의회가 올해 한 해 동안 진행한 주관사업 및 행사 실적을 공유하였다.
협의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외식업협의회 로고 변경, 한·인 수교 50주년 슬로건 사업,
한식요리 지원을 위한 조리분과 위원회 창설, 대사관 김치선물세트 지원사업, 한식진흥원 협약사업, 해외 한식당협의체 초청 워크숍 참가,
2023년 국경절 행사지원(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 한·인 수교 50주년 행사),
2023년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 in Indonesia (MBC, KBS WOLRD 주관)등 사업과 행사를 진행했다.
강진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 간의 단합과 외식업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사 및 외부 인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식문화 와 외식업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협회 정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재인니 외식업 협의회 인증 현판 제작과 배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한식의 맛과 품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인니 외식업 협의회 강진호 회장과 민주평통 이세호 회장은 내년 2024년에 인도네시아의 김치의 날 재정을 추진해보자는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한식으로 배추와 야채를 절여서 만드는 한국 고유의 반찬인 김치의 기념일이 재정 된다면 뜻 깊고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사 골프대회 및 만찬을 통해 친목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경품으로 연말 행사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제 11회 총회를 마무리했다.
▲ 행사사진
자료 제공 : (재)인도네시아 외식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