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 적도의 타오르는 열정을 세계에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23 11:31 조회2,424회 댓글1건본문
적도의 타오르는 열정을 세계에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충남 아산에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펼쳐진 제97회 전국체전은 막을 내렸다.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회장 최병우) 선수단은 이종현 단장, 정길용 기수를 선두로 7개 종목 50여명의 선수와 50여명의 임원으로 출전한 선수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재외동포 선수들과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지난 10월 7일 개막식에서 선수단은 가을 비를 접했지만 "전국체육대회" 신문의 표지 사진을 장식할 만큼 우리 선수들의 입장 모습은 늠름하고 화려했다.
모두 무탈하게 일주일간의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게 임하고 12월 중에 가질 해단식에서 다시 한번 체전의 열기를 함께할 예정이다.
최병우 회장은 "적도의 타오르는 열정을 세계에 알리고 재인니 한인동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단장, 기수뿐만 아니라 각 체육협회장 및 임원 그리고 함께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고 이번 체전의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충주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충청북도 일대에서 펼쳐질 체전에서도 재인니 한인동포의 관심과 격려를 기대해 본다.
* 종목별 메달 결과 (종목 가나다 순) *
볼링 (은 1, 동 2)
조환국, 김유동 2인조 - 은
전인옥, 유미자, 고순옥, 김태희, 오경희, 이선영 여자5인조 - 동
조환국 마스터스 - 동
스쿼시 (동 1)
한미혜 여자 단식 - 동
축구 (은 1)
은
탁구 (동 1)
권장명, 김남희 남녀혼합 복식 - 동
태권도 (은 1, 동 2)
-68kg급 최용준 - 은
+80kg급 김인규 - 동
-57kg급 박소윤 - 동
테니스 (은 1)
김현숙 여자 단식 - 은
종합 메달 집계
은메달 4개 / 동메달 6개
10월 6일 인천 입국장
개막식 입장을 앞둔 선수단
-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 -
결승에서 아쉽게 1-2으로 중국에 패하고 축구 첫 은메달을 획득한 축구 선수단
올 해도 인도네시아 볼링팀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남녀 혼합 복식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권장명, 김남희 선수
은메달1, 동메달 2을 기록한 태권도 선수단
해외동포 선수단 환영의 밤 행사장
표창패를 안고 있는 방진학 태권도협회 방진학 회장(좌1),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최병우 회장(좌2) 그리고 이기홍 사무총장(우1)
댓글목록
통역무역컨설턴트님의 댓글
통역무역컨설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인도네시아 선수단의 개선을 대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