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 [JIKS]JIKS, 원어민과 함께 하는 모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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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1 17:59 조회5,158회 댓글1건본문
JIKS, 원어민과함께 하는 모닝인터뷰 - 몸도 튼튼, 영어도 쑥쑥! - |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본교 특색 교육과정인 글로컬(Global+Local의 합성어)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013학년도부터 원어민 교사가 한국인 담임교사와 서로 협력하여 학급을 운영하는 복수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 복수 담임제는 2013학년도 6학년, 2014학년도 5,6학년, 2015학년도 신학기에는 4~6학년으로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데,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은 이구동성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학생들에게 수시로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원어민 담임교사들은 학생들과 모닝인터뷰, 간식 시간 학생 지도,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등을 맡고 있다.
○ 이 중에서도 올해 색다르게 시도한 모닝인터뷰는 본교에서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실시 중인 운동장 걷기와 결합하여 매일 아침 원어민과 학생 한 명이 트랙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모닝인터뷰는 교실에 앉아서 나누는 면담보다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영어 사용에 있어서 자신감을 높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이 밖에도 원어민 담임 선생님이 주도하에 어려운 형편의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돕는 Sahabat Anak(뜻: 어린이의 친구)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영어 프리젠테이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 직스는 원어민 교사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어민 복수 담임제가 정착되고 있음에 따라 글로벌 소양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JIKS 비전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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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즈님의 댓글
케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침에 학교에 가면 원어민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산책하길래 저건 뭘까 했더니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