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장에서 캐디들이 꼽는 진상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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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올푸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05 08:17 조회6,838회 댓글2건본문
1. 골프백이 무거운 골퍼 :
골프채가 14개 이상인 것은 물론이고 웨지 개수가 웬만한
프로골퍼보다 많다. 하지만 정작 사용하는 웨지는 하나뿐. ^^;;
2. 막무가내형 :
폭우와 폭설에도 끝까지 라운드를 하겠다는 골퍼.
눈이 하얗게 쌓여 있는 데도 하얀볼을 쓰겠다고 고집하는 골퍼
3. 골프장을 비교하는 골퍼 :
예) 명문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가 왜 이래?
4. 모든 거리를 다 물어보는 골퍼 :
뒤땅을 쳐서 5야드도 못 보내고 나서 또 묻는 경우.
" 여기서 얼마나 돼?" ^^;;
이럴 때 캐디들이 속으로 하는 말 "뿌리 내리겠네!!" -.-
===> 골프습관은 입문할때부터 좋은프로님 이나 좋은 선배님에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오리브님의 댓글
오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는 역시 매너 게임 입니다.
현지인들의 늦장 플레이에 화만 내지말고 여유를 배웠으면 합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 유형... 매 홀당.. 2벌타 x 오버 스틱숫자 = 백삼십타는 우습게 넘어갈듯...
2번 유형... 폭설, 폭우도 클럽측에서 중지시키지 않으면 계속 돌아야 하지 않나?
흰공 안보이면... 공못찾으면 벌타... ㅎㅎ
3번 유형... 진상 캐디도 많다
4번 유형... 캐디 해야 할일 인데...
5번 유형... 스타일이라 인정해 주자... 담 부터 동반라운딩 안하믄 된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