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구란 볼이 떨어진 지점이 불확실 할때  잠정구 라는 선언을 하고 다시 한번 더 치는것을 말한다.
즉 처음 친볼이 ob 가 났는지 헤져드에 즐어 갔는지 확실치 않을때 미리 한타를 더치고 나가는것을 말한다.
이때 다시 친볼이 토핑이 나서 코앞에 볼이 떨어진 경우 잠정구가 떨어진 지점 근처 까지는 얼마를 치고 가던 계속 치고 가면 되며 만약  예를 들어 내가 3 번째 샷을 처서 잠정구 떨어진 근처에 왔다면 잠정구를 찾아  보고 볼이 내가 잠정구를 친 자리 보다 원구가 앞에 있어서 찾았으면 이제까지 친 잠정구는 무시 하고 원구를 치면 된다.
그런데 원구가 없으면 잠정구로 계속 플레이 하면 된다.
그런데 만약 내가  잠정구를 찾다가 못 찾아서 잠정구를 계속치다  미심적어 또는 친구가 여기있어 하고 찾아 주는 경우 이미 원구 보다 지나친상태에서 잠정구를 처 버렸다면 그볼은 로스트 볼로 처리되고  잠정구로 계속 플레이 해야 한다.
원구보다 지나 처서 잠정구가 샷이 됬다면 원구를 찾았어도 소용이 없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오비가 났을것을 대비해서 치던가 아니면 헤져드에 빠졌을 것을 대비 해서 치는 볼을 잠정구라 한다. 이때 잠정구라는 선언을 하지 않으면 잠정구를 인정하지 않는다,
친구 들과 제주도 어느 골프장 몇번 홀인가 숏홀에서 친구 4명이 내기 골프를 하고 있던 중이다.
한친구가 친볼이 그린을 훨씬 지나 넘어가 버렸다 이때 캐디가 오비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잠정구를 하나 치구 가라고 하여 한번 더친것이 홀인원이 되 버렸다.
이것은 물론 홀인원으로 치지는 않지만 파를 한셈이다.
오비 한타 친것 두타 해서 3타가 되 파 인셈이다,
4명이 그린으로 올라가 자기 볼을 마크 하고 그친구 오비가 났다는 볼을 찾던중 볼이 오비 아닌곳에 있었다 그친구 원구로 볼을 치다가 뒤땅에 여러타를 쳐서 다블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파인지 다블인지 시비가 붙었다.
결론은 이렇다. 볼을 찾기 전에 홀컵에 들어간볼을 먼저 꺼내고 그볼을 찾았다면 그것은 파가 되는데 볼을 꺼내기 전에 원구를 발견하여 원구 플레이를 했으므로 다블이 맞는거다.
이렇듯 미묘한 부분에서도 룰을 알고 나면 자기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플레이 할수 있는게 골프 룰이다.
이처럼 골프 룰을 알아 두면 편리 할때가 많다는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