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은 하루 이틀에 만들어지는 것은 결코 아닐것이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이 매일같이 연습장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스윙을 만들고 있는것이 아닐까?
그러나 충분한 노력과 연습으로 다져진 스윙으로 라운딩을 한다고 해도 만족 할 만한샷은 겨우 30%~40% 에 불과 할 것이다.

드라이버와 세컨샷 까지는 정말 좋았었는데 어프러치가...
1,2,3 홀 까지는 훨훨 날았는데 4,5 홀에...
전반 9홀은 이븐을 (9개)를 쳐는데 후반 9홀에...
언제는 잘 맞고 또 언젠가는 엉망이고...

왜 그럴까? 
정말 궁굼하지 않으십니까??
똑같은 사람에, 똑같은 클럽, 비슷한 페어웨이,
그리고 골프공 역시 전혀 움직이지 않고 항상 그대로 있는데...

오랜세월 골프공과 클럽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 봤는데도 여전히 대답을 들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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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만약 완벽한 스윙을 구사하고 싶다면
어드레스 때부터 임팩트 이후까지 눈으로 골프공을 응시하고 (승모근 이완)
마음으로 근육을 속인후 릴렉스한 스윙(경직되지 않는)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