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은 순수 제 주변의 경험담으로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골프에 입문들은 하던데 지금까지 졸업을 하는 사람은 제 기억으로는 한명도 보지못해습니다.
예를들면 호주에서 어느골프장에서  조인을 하게되어 라운딩을 함께하신 83세 할아버지(구력 55년)도
최근 세계에서 제일 잘 친다는 타이거우즈 도 아직 졸업장을 못받았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렇듯 골프는 아무리 오래동안 쳐도 지겨워지지 않으니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

많은 사람들이 세계에서 골프를 제일 좋아하고 열광하는 나라가 한국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오래동안 레슨을 하면서 "과연 골프는 얼마나 치면 지겨워질까" 하는 궁굼증이
비로소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레슨을 하면서 깨닿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1년 365일 매일같이 18홀을  5~7년을 치게되면 아마추어 골퍼로써 질릴 수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이지요.

왜냐구요??
골프는 기본적인 원리이해, 수학적 공식, 일관된 스윙프레인, 멘탄이 함께 잘 이루어져야 언더파 까지 내려갈수있는것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일반 아마추어분들이 정확한 골프이론과 일관된 스윙프레인도 없이 노력과 많은 경험만으로 핸디를 내리려고 하는 욕심이 앞서다 보니 그 한계점이 위에서 말씀드린 5~7년이라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한 사실은 최근 오랜 구력자들(15~20년)로 부터 레슨 요청을 받으면서 느낀 점이지요.

그 이유인 즉 이곳에서는 아침에 출근하여 종업원에게 업무지시를 하고난뒤 시간이 많고 골프장 요금이
평일에는 저렴하다 보니 매주 3~4회 라운딩을 하는사람분들의 사실적 경험담들 입니다.

물론 가끔씩 핸디가 조금씩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

골퍼 여러분 자신에 걸맞는 핸디를 정하는 것이야  말로 골프를 즐길수있는  좋은방법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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