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인도네시아 신발산업 전망

(신발 매장전경) 

인도네시아 신발산업은 중국산 신발의 불법수입이 감소하고 유럽에서 신발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안따라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신발 생산자 협회 메단지회의 아즈리 스막은 2006~2008년 기간에 우리가 중국산 신발로 인해 타격을 입업으나 올해들어서 주문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니정부가 불법수입 제품에 대한 적절한 규제로 인한 생산이 늘었고 올 2분기 인도네시아 신발수출이 5%정도 증가 할 것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신발 생산자협회(Aprisindo)의 에디 위자나르꼬 회장은 대유럽 수출이 증가했다고 전하고 전체 신발 수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한다.

인니수출은 유럽의 비중이 37%라고 하면서 3분기에는 수출이 더욱 증가 할 것 이라고 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신발의 전체시장규모금액은 64조 루피아로 수입품이 60% 즉 38조 4천억 루피아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신발 생산량은 연간 12억 켤레이고 연평균 1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대부분이 스포츠 슈즈임.PT Primarindo 의 무하맛 알 하디 사장은 내수 신발 소비량중 국산이 40% 즉 9,400만 켤레 가량 되고 수입이 60% 즉 1억 4,100만 켤레가량 된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