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용무  영균  도경   광순  재현  정진   혜성  성진   재림   상일  기범    

구경꾼  주용 도현  리돈  원병 

노련미의 노장들과 패기의 소장   

용무 축구는 못하는데  족구는 잘한다  킬러로써 상대에게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도 심판 판정에 컴프레인이 있었다

영균  처음에 스트라이커처럼  해변대에서 족구를 배웠다 했다  이날도 역시 입과 몸이 바쁘다  심판판정에 컴프레인 왕이다 ㅋㅋ

오랬만에  복귀한 호나 광순  족구를 처음하나보다  몸이 스폰지이다 모든 볼처리를 자기앞에 정지를 시킨다 이건 패스가 아니고 트래핑이다

 복구에 열망하던 기대감이 깨졌다  ㅋㅋ

정진  상대편이 좋아하는 선수이다  한번에 내리 7점씩 헌납해주는 배려  말은 못하고 쓴웃음을 지으며 묵묵히 지켜만 보는 친구 혜성, 상일 

뭐가 문제일까 ,, 형수들의 최고의 인기남  전국체전 은메달 리스트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   아쉽다 ㅋㅋ

오늘이 베스트는 재현     좁은 배갑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다보여 주었다~~~~~~~~~~~

뒷풀이는 맛난 고기먹었지    커피도 마시고   많이 웃고 재미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