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사람 뽑으면서 생긴 노하우----- 대졸이든 고졸이든 학력에 관련 없이 구구단을 구두로 시험봅니다.
상상외로 못 외우는 현지인 많습니다.사무 요원으로 쓸려고 하는데 구구단도 못외운다? 판단에 맡깁니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몸으로 때우는게 제일입니다.
몇가지 원칙은 준수 하시고 말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1. 원칙을 준수한다.
  - 절대 소탐 대실하는 정도을 벗어 나면 뒤에 두고두고 문제거리가 됩니다.
2. 모든것은 내가 부딪치게 내가 해결한다
  - 초창기에 인니어가 되는 안되는 조금의 영어만 가능해도
  - 현지 직원와 함께 가더라도을 내가 주체가되어 미팅도 상담도 해야합니다.
  - 이해가 안되면 상대가 관공서 요원이든 경찰이든 누구든 노트를 드리밀고 이해가 안되니 적어달라고 하십시오.
3. 돈이 들어가는 모든 문제 역시 내가 직접 내고 해야합니다.
  - 주위분들의 경험 및 여담을 참조는 하시되 적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 일체의 밑돈을 생각하지 마시고 용감하게 부디져야 합니다
4.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비자 및 인니 근로허가관련 정확히 등재가 되어야
  경찰이 오던 노동청에서 오든 누가오든 용감하게 부딪칠수 있습니다
  내가 총무일을 하는데 노동허가는 마켓팅으로 돼었다든지
  또는 생산매니저로 worker permit 받았는데 재무회계를 본다든지
  이나라는 공무원은 외국을 돈으로 봅니다 아주 부자로 보죠
  그러니 이슬람 원칙에 따라 함께 먹고살자 있는니가 없는 나에게 좀 내놔라는 생각
  이게 당연하고 부끄럽지 않게 생각합니다.
  해서 초창기 총무노무등 모든일을 보기위해서는 최소 이사급으로 허가를 받으시고
  기구 조직을 총무노무가 이사밑으로 들어가게 해야합니다
  (이쪽 노동부 애들 나중에 돈 받아 먹어려고 이런것 까지 시비걸고 나옵니다.)
5. 이상과 같이
  - 내가 처음부터 부딪치면 무서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 절대 처음에는 돈으로 해결하시려고 하면 안됩니다
  - 동네 촌장(lura)이던 경찰이던 관공서사람 또는 노동부 사람 아무 상관없습니다
  - 당당하게 회사설립시에서 한 2년간은 투자자가 우선입니다.
  - 경영관리에 총무 노무 관공서 관련 자료는 충분히 다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오셔서 부딪치면 됩니다.
 화내는 마음과 급하게 서두는 마음은 한국에 두고 오시고
 웃는 얼굴과 진심으로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이렇게 회사를 설립하게 해주었고
 내회사에 일을 해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쪽사람들을 대한다면
 크게 성공하실껍니다.
이거 별로 도움안되는 애기 한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