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업무(본사와의 교신)에 해외생산(지점)기지 관리까지 첨가된 업무량등을 고려할때
해외 지점으로  보내지기전에 적응 교육및 관리트레이닝을 걸쳐서 적응도 테스트 후
선발되어야 그효과가 클것으로 봅니다.
특히 신규업무나 신입사원 선발시 기획부에서 주관하여 위의것을 충분히 한다음에
인사과로 그정보을 넘겨서 바른 배치가 될수 있게해야합니다.
많은 회사가 그렇게 못하고 이유는 경비절감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워가면서 일을 진행하다보면  시행착오와 업무 비효율,근무자의 갈등 등 많은 문제점을
가져갈수 밖에 없는거지요. 물론 본사는 실적만을 가지고 근무 평가 하겠지만......
  과정은 알필요 없고 실적만이 모든것이 평가기준으로 구멍가게보다 못한 인사관리죠

맑은생각님의 댓글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19 10:52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맨땅에 헤딩....정말 힘듭니다....

왜 윗글을 보고 전 마음이 찡할까여?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12 19:10

위의 경우에서..
개인의 심리적 요인이 아니더라도..
Sink의 경우..막대한 회사 손실이구..
Swim의 경우에도..인력손실 이외에도..
시행착오를 줄일수있어서..역시..회사의 상대적 손실입니다.
즉 신규업무에대한 교육이나 지원은 남는 장사이라는 거죠.
회사측 관점이 빠져서 보충합니다..ㅋㅋ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