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여기 사람들 세금 안내기로 유명하잖아요.
이분 역시도 친구분 명의로 장비 구매한 이유는 자신의 명의로 된 회사는 없고, 부가세는 조금이라도 환급을 받고 싶은 마음에 친구분과 몇대몇 부가세를 나누는 방식으로 장비를 구했더라고요.
만약 장비가 아직 대출중이라면 over kredit 을 통해서 명의를 변경할시 어떤 이득이 있는지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 명의자 분께서는 부가세만 지불하면 다른 회계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자신이 해결을 한다고 했더군요. (뭐 100% 믿을건 못되겠지만요)
암튼 알려주신 방법과 함께 회계사 분과 다시한번 상의를 해보도록 알려줘야겠네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01 08:27

저도 회계는 잘 모르지만..
그냥 상식선에서..

한번에 처리하려면..판매형식으로 하구..
PPN처리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하구여..

PPN 10대분 한번에 내려면 힘들고 하니..
세금까지 고려한다면..
현재 명의로 된 분께..장기 리스하는 형식으로하고..
금액을 좀 상향조정해서..비자금 혹은 자금 세탁용으로 쓰시면서
비용처리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고렇게 처리하면..몇년 지나면..
세금쪽에서 대략 비용이 빠질듯..
단 세금 성실히 내야하는 업종에 종사한다는 전제조건하입니다. ^^;

대신 이면계약해서..실소유주는 원구매자이구..
리스비용시 발생하는 비용은 원 구매자가 대신내준다라는..
법으론 보호받지 못하겠지만 사실관계는 증명할수있는
이면계약서 비슷한 서류는 하나 만들긴 해야할듯..

세무관계 잘 모르지만..이전에 기계류 조금 취급한
쥐꼬리만한 내공으로..대략 주워들은것 상식선에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