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리자들이 인도네시아 직원들을 소와 개에게 비교을 많이 합니다.
1. 몇번이나 가르쳐주도 작업지시를 했으나 몇일 지나지 않아 잊어 버린다
2. 3개월이 지났는데 능률향상이 전혀 되지 않는다
3. 직책만 올려주면 얼마가지 않아 나태해져 오히려 과거 진급전보다 일을 못한다
4. 내가 있으면 열심히 잘하는척 하면서 나만 없어면 태만하게 일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사람들이 현지 종업원 직원들에 막말을 합니다.
정말 아타깝습니다.
특히 우리 한국인 회사가 여타 다른 외국인 회사보다 이러한 이유로
인도네시아 직원들과 감정이 대립되어 노사분규로까지 연결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 관리자들 애기를 들어보면 인니인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오히려 한국관리자가 잘못한게 90% 이상입니다.
우리가 이 사람들의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등 문화와 전통을
조금은 생각을 가지고 깊게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피부로 손으로 경험을 해야합니다.
한국업체의 경우
한군데 봉재업체가 생기면 그 동네에 타 한국인 회사가 몰리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면 피터지게 서로의 인력을 뺏어오기 전쟁을 시작합니다.
이때 전직하는 인원들이 왜 전직하는지 이유를 아십니까?
뭐 제애기가 다 맞다는 애기는 아님니다만
지난 세월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먼저 파악이 되어야 하는것은
1) 우리 회사가 어떤 지역에 위치하는가
2) 회사 지역(30분 오토바이로 출근 가능한) 주위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얼마나 있는지 
    한 학교에 학생수는 얼마나 되는지. 여학생은 얼마나 되는지
- 농촌지역 회사는 농번기면 남녀 종업원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결근을 많이 하고 퇴사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농사일이 끝나면 회사에 복귀 합니다.
- 인원이 수급이 힘들면 또는 기술이 있는 사람의 경우 회사는 다시 이런사람을 받아 채용합니다.
- 즉 이런 인원들에 대해서는 현장 라인 작업에서는 제외를 시켜야 합니다.
   별동대 업무를 시키면 잘합니다 .
지역별 노동력 차이
1) 까라왕은 토착인원과 인드라마유 사람이 많습니다
    농사를 지어 그런대로 먹고 살만한 사람들입니다.
    날씨가 무척 덥죠 타 지역보다 말입니다
    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공부도 제대로 안합니다
    즉 학생들이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  일을 시키면 예 하고 대답잘합니다 - 절때 믿어면 안됩니다
 -  생산 투입전 최소 1~2주 정도 업무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거쳐 현장에 투입해야합니다
     아님 이유도 없이 아무리 야단치고 타일러도 생산이 나지 않습니다.
2) 찌까랑은
    버가시와 땀분 찌까랑 지역에는 자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손들이 제법 빠르고 말귀를 잘 알아듣죠
    좀 빤질거리고 돈 뜯어먹은 똥파리가 많아 사소한일에 총무에서 고생합니다
    신입사원 한명 입사시키면서 촌장 놈팽이 노조등 여러명 손을 거치죠
    이러다보니 정규사원되고 나면 머리 치켜들고 말 잘 않듣는 애들이 많심니다
  - 제법 똑똑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 일일 목표 달성등 이이제이 주먹보다 똑똑한 애들을 관리자로 세워야합니다
    멀리서 온 사람이 많슴니다 여러 지역 짬뽕임으로 인원 구성시
    출신 지역을 꼭 확인 해야합니다 라인 편성시 사람을 너무 고루섞지 마시고
    일부 섞되 주 출신 지역 인원을 많이 분포시켜 보이지 않은 경쟁을 라인별 시켜야 합니다.
3) 땅그랑은 순다 사람들로 구성되어
   타 어느 지역보다 사람들이 순합니다
 - 보는 앞에서는 정말 열심히 합니다
 - 사소한 일에 마음 잘 상합니다.
 - 늘 조금한 성취에도 칭찬해주고 돈천루피아라도 인센티브로 지급하면 열심히 합니다
   (너무 많이 주지 않아되 됩니다 . 지켜보고 있다는 표시죠)
 4) 보골 수까부미
    비가 많이 오는 지역 사람들이 게으름니다.
  - 참 생산성이 안오름니다.
  - 일좀 할만하면 자카르타로 진출하죠
  - 그러니 일 잘하는 애들은 향상 코를 걸어둬야 합니다.
  - 미혼보다는 기혼녀를 받아 교육시켜야합니다
  - 고졸보다는 중졸 국졸을 받아 힘들지만 1~2년 뒤를 보고 양성해야합니다.
  - 이렇게 양성한 사람들은 사람을 따름니다 즉 이직을 잘하지 않습니다.
너무 길게 적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