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05 08:15

옛날 부터 잘 알고..
친구처럼 지내면서..
현지파트너가 돈 쓰면
자기돈 쓰는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내가 내 주고 싶고,
조금이라도..현지 파트너가 더 먹었으면 좋겠다..
내가 좀 덜먹어도, 별로 안 아쉽다.
그리고 그 반대도 역시 OK인 경우면..
파트너쉽 추천..
아니면..비추..
3번 했다 깨져본 경험상..
(3번다..무리없이..잘 정리하긴 했지만..제가 마이너스로 끝났구여..
상대방은 돈 좀 벌었거나..조금 남았거나..정도)

특히 중국화교랑하면..
신용있다고 소문난 사람이랑해도..
돈이야 안떼먹겠지만..
겨우 손해보지 않을 정도만..
남겨줄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의 동업개념이랑..
중국 화교의 동업개념이랑 틀립니다.
동업시 모든것 문서화에 비용은 1루피까지 다 적어놓고
증빙서류 갖추지 않으면
나중에 큰코 다치고, 세금 관계도 납부 현황이나 세율 잘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위경우 안당할려면..
확실하게 칼자루 쥐고 계시면 좀 나음..
그냥 자본 투자또는 물건만 대주고
마케팅/기술/영업은 현지 파트너가..
비추합니다. ==;

기쁜우리사랑님의 댓글

기쁜우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05 07:40

인니 진출하려는 사업의 종류에 따라 반드시 현지 사업파트너가 있어야하는 경우와,
100%외자로 출자가능한 사업이 있으나, 맬린님의 말씀처럼 가능하면 현지파트너 없이
진행하는것이...............

가능하시면 힘드시더라도 단독으로 진행하세요.... 나중에 정말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