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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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6 18:32 조회3,799회 댓글0건본문
1.주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은 2015.8.6.(목)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할랄 시장과 관련하여 인니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함
o 이번 간담회에는 조태영 대사, 안선근 이슬람대교수, 이성복 aT지사장을 비롯하여 권민희 롯데리아지사장, 김종헌 무궁화 유통 사장, 대상 및 CJ 관계자 등 13명 참석
2. 조태영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2억5천만 명의 인구 중 87%가 무슬림인 최대의 이슬람국가이며, 인구증가와 소득수준 향상을 고려할 때 인니 할랄시장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므로 우리 농·식품 수출의 주요한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힘
o 또한 2019년부터는 인니로 수입되는 모든 식품류 등에 대해서 할랄인증이 의무화되는 등 관련제도가 강화되고 있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함
인니 할랄 가공식품 시장현황(2009~2013) | ||||||
USD 백만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연평균 성장률 |
가공식품 |
14,638.20 |
18,936.80 |
22,307.20 |
23,752.50 |
25,990.60 |
15.4% |
* 출처 : Euromonitor Internation
3.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안선근 교수와 이성복 aT유통공사 지사장은 할랄의 역사적·문화적 의미와 현재 인니의 할랄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해 각각 설명하였으며,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 권민희 롯데리아 사장, 정승인 대상 부장 등은 현지에서 할랄인증을 받으면서 느꼈던 현실적 어려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음
o 또한 우리 정부차원의 한국내 할랄인증기관 설치지원과 이슬람문화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슬람 전문가 양성 작업도 같이 병행되어야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됨
4. 마지막으로 조태영 대사는 간담회를 통해 논의되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한국대사관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것들은 조속히 추진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에서 추진할 사항은 본국에 보고하여 인니 할랄시장 개척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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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전문가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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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 배경
o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현황 및 발전 가능성 파악
o 2019년부터 할랄 인증 의무화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 점검
□ 일시 및 장소 : 2015. 8. 6(목), 대사관 5층 대회의실
□ 참 석 : 13명
o (대사관) 대사님, 진용한 차장, 이상익 임무관
o (전문가) aT 유통공사지사장, KOTRA, 안선근이슬람국립대 교수, 우용택 Ini Halal Korea 사장, 정승인 대상 부장, 권민희 롯데리아지사장, 안광진 코참 부회장, 김종헌 무궁화 사장, 이길재 CJ과장
□ 간담회 진행 순서
시 간 |
주요내용 |
비 고 |
15:00∼15:05(5분) |
인사 말씀 |
대사님 |
15:05∼15:25(20분) |
할랄의 역사․문화적 의의 |
안선근 교수 |
15:25∼15:45(20분) |
인니 할랄 제도 현황 |
이성복 aT 지사장 |
15:45∼16:00(15분) |
국제상공회의소 할랄 대응 현황 |
안광진 부회장 |
16:00∼16:55(55분) |
할랄 인증관련 애로사항 등 |
참석자 |
16:55~17:00(5분) |
마무리 말씀 |
대사님 |